반응형 전체 글1406 존 존스 : 코미어랑 소넨 연봉 나는 일주일이면 버는데... 존 존스가 두 명의 오랜 라이벌을 향해 다시 한번 독설을 날렸다. UFC 헤비급 챔피언인 존스는 최근 트위터에서 인터림 챔피언 톰 아스피날과의 통합 타이틀전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팬들의 질문과 댓글에 응답하는 트윗 폭격을 감행했다. 이 와중에 그는 오랜 라이벌 다니엘 코미어와 과거에 맞붙었던 차엘 소넨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숨기지 않았다.존 존스가 너희 둘 다 그냥 혼내줬잖아.근데 뭐 팟캐스트 같이 하면서내 인생 뒷담화나 하든가?그 사이에 난 니네 연봉을일주일 만에 벌고 있다.계속 바쁘게 살아라, 얘들아.코미어와 소넨은 ESPN의 프로그램 Good Guy/Bad Guy에서 공동 진행자로 활동 중이며, 두 사람 모두 존스의 타이틀 reign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해 왔다. 특히 존스가 지난해 11월.. 2025. 6. 8. 은가누 : 존 존스는 UFC 나는 PFL 맡아보자~ 존 존스가 며칠 사이 트위터에서 거침없이 발언을 쏟아낸 가운데, 그중 하나는 오랫동안 화제가 되었던 전 UFC 헤비급 챔피언이자 현 PFL 슈퍼파이트 타이틀 보유자인 프란시스 은가누와의 맞대결에 대한 관심을 나타낸 것이었다.은가누의 수석 코치 에릭 닉식은 최근 인터뷰에서, 은가누가 "100% UFC 복귀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은가누는 과거 UFC에서 헤비급 챔피언으로 대우받지 못하고 홀대당했다고 느껴 벨트를 반납하고, PFL과 계약해 선수이자 PFL 아프리카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그 사이 존스는 UFC 타이틀을 차지했고, 은가누는 복싱 링과 PFL 케이지에서 수백억 원을 벌며 전성기를 이어갔다.지난 금요일, 존스는 트위터를 통해 "은가누와의 대결은 다시 싸우고 싶은 열정을 불.. 2025. 6. 8. 제이크 폴 : 존 존스 vs 은가누 'UFC vs PFL 슈퍼파이트' 전격 지지 논란 많은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이 존 존스와 프란시스 은가누의 ‘슈퍼파이트’ 성사를 지지하고 나섰다. 제이크 폴은 PFL 지분을 소유한 투자자 중 한 명으로, 이 단체를 대표해 크로스 프로모션에 나서는 인물은 프란시스 은가누다. 그는 오랫동안 존 존스의 팬이라고 밝혀왔으며, 존스 역시 오랜 라이벌인 은가누를 상대로 UFC 헤비급 타이틀을 걸겠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은가누는 예전부터 존스와 싸우고 싶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이 경기가 성사되려면 UFC와 PFL 간 전례 없는 공동 프로모션이 필요하다. PFL 쪽은 매우 적극적이지만,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가 동의하게 만드는 건 거의 불가능한 과제처럼 보인다.어젯밤, 존 존스는 톰 아스피날을 제치고 전혀 다른 도전을 예고하며 팬들.. 2025. 6. 8. 메랍 : 오말리 전 이후 자주 싸울 수 있게 새로운 감량법 테스트할거임. 메랍 드발리쉬빌리는 싸움에 대한 타고난 열정을 가진 파이터다. 많은 이들이 그를 MMA 역사상 최고의 밴텀급 파이터로 평가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번 주말 션 오말리와의 재대결을 앞두고 두 번째 타이틀 방어전을 준비 중인 드발리쉬빌리는, 자신이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함을 드러냈다. UFC 316 메인 이벤트로 펼쳐질 이 경기는 뉴어크에서 열리는 페이퍼뷰 대회다. 대회 주간 미디어 데이에서 드발리쉬빌리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기자들과 대화를 나눴다.자신이 왜 이 격투기 세계에 헌신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번 오말리와의 재대결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다.난 훈련과 싸움을 사랑해.모두가 알다시피 난 항상 훈련해.휴가 중에도 뛰고 할 수 있는 최선을 .. 2025. 6. 7. 션 오말리 : 진심으로 메랍 KO시킬거라 믿는다. 션 오말리가 다시 UFC의 중심으로 돌아왔다. 그는 단순한 볼거리를 약속하는 게 아니라, 거의 보증 수준의 장담을 하고 있다. 최근 UFC 사전 기자회견에서 오말리는 “UFC 316 끝나면 아무도 메랍 드발리쉬빌리 따위 신경 안 쓸 거야”라고 선언했다. 대담한 말이지만, KO를 이야기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슈가’ 션 오말리다.간단히 요약하자. 션 오말리의 UFC 커리어는 말 그대로 KO 하이라이트 모음집이다. 그는 지금까지 총 12번의 KO/TKO 승리를 쌓았으며, 그중 일부는 굵직한 상대들을 상대로 나왔다. 알저메인 스털링(UFC 292), 하울리안 파이바(UFC 269), 크리스 무티뉴(UFC 264), 토마스 알메이다(UFC 260), 에디 와인랜드(UFC 250), 호세 알베르토 .. 2025. 6. 7. 도널드 트럼프 : UFC316 참석예정. 머스크는 함께 하지않음.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지난 며칠간 바쁜 일정을 소화했지만 이번 주 토요일 열리는 UFC 316 대회에는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트럼프는 지난 48시간 동안 일론 머스크와 설전을 주고받으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의 핵심 동맹이었던 머스크와의 갈등은 순식간에 격화됐고, 전 세계적으로 주요 뉴스가 되었다.하지만 UFC 316은 대통령에게 있어 좋은 탈출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야후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대회 참석을 공식 확인했다.트럼프가 UFC를 좋아한다는 건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그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UFC 대회를 직접 참관해 왔다. 지난해 11월 뉴욕에서 열린 UFC 309에도 모습을 드러냈고, 지난 4월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 2025. 6. 7. 볼카노프스키 : 내 다음상대에 대한 소문들은 거의 사실임.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자신의 다음 경기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볼카노프스키는 역대 최고의 파이터 중 한 명이다. 그는 종합격투기 커리어 동안 엄청난 업적을 쌓았고, 앞으로도 많은 것을 보여줄 여지가 남아 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 현재 페더급 타이틀전 상황이 다소 혼란스럽다는 점이다.많은 이들은 무패 전적을 유지 중인 모프사르 에블로예프가 다음 타이틀 도전자 자격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현재 가장 유력한 도전자는 야이르 로드리게스로 보인다. 둘은 과거 한 차례 맞붙었고 당시 볼카노프스키가 일방적으로 압도하며 TKO로 경기를 끝냈다. 최근 인터뷰에서 볼카노프스키는 자신의 다음 경기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상황이 명확해.다음 상대가 모프사르가아니라는 건 분명해... 2025. 6. 7. 존 존스: 아스피날한테 기회조차 안주는걸로 이미 내가 이김. 존 존스가 SNS에서 톰 아스피날을 살짝 조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둘의 맞대결 가능성은 여전히 요원하다.이번 주 초, 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이자 MMA 파이팅 글로벌 랭킹 1위인 아스피날은 공식 챔피언인 존스의 "은퇴"를 응원하며 스스로를 사실상 undisputed 챔피언이라 선언했고 존스와의 대결을 공개적으로 접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본즈' 존스는 목요일 밤 트위터에서 팬들과 문답을 나누며 트윗 폭탄을 쏟아냈고 아스피날의 커리어에 대한 본인의 생각도 밝혔다.좋네. 너네도 헤비급 챔피언하나쯤 있어야지.→ 아스피날을 챔피언이라 인정한 한 팬에게 존스가 이렇게 반응했음.안타깝지만 내 친구는지금 팬들이 생각하는 것만큼특별한 선수는 아니야.나 톰이 두 번이나다른 사람들한테 피니시 당.. 2025. 6. 7. 에릭 닉식 : 은가누 UFC 복귀 가능함. 프란시스 은가누의 UFC 복귀 가능성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은가누는 옥타곤에서 마지막으로 싸운 지 3년이 넘었고 UFC를 떠나 PFL과 계약한 지는 2년이 지났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단 한 번 싸웠는데 2024년 10월 헤난 페레이라를 KO로 꺾은 경기가 전부다. 그 외에는 대부분 대중의 시야에서 벗어나 있었다. 최근에는 고국 카메룬에서 오토바이 사고에 휘말리며 17세 소녀가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까지 겪었다.현재 38세인 은가누가 언제 다시 싸울지는 알 수 없지만, 그의 코치 에릭 닉식은 장기적으로 UFC 복귀가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그가 계속해서 와일더와의 대결을바라고 있다는 건 알아.그게 성사된다면야 좋겠지.근데 지금 헤비급 디비전 자체가혼란 그 자체.. 2025. 6. 7. 존 존스 : 은가누랑 붙는게 진짜지. 헤비급에서 존 존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경기가 하나 있다. 하지만 그 상대는 톰 아스피날이 아니다. 톰 아스피날이 잠정 헤비급 챔피언 자리에 오른 지 600일이 다 되어가지만, 현 챔피언 존 존스는 여전히 타이틀을 통합하지 않은 채 체급을 정체시키고 있다.존스는 작년 11월 UFC 309에서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42세의 스티페 미오치치를 은퇴시키며 마지막으로 타이틀을 방어했다. 그날 아스피날은 케이지 옆에 앉아 슈퍼파이트를 기다렸지만, 그 경기는 결국 성사되지 않았다. 아스피날이 존스가 이미 은퇴했고 자신이 진정한 챔피언이라고 주장한 이후, 존스는 과거부터 회자됐던 또 다른 슈퍼파이트로 시선을 돌렸다.금요일, 존스는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와의 대결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은가.. 2025. 6. 7. 차엘 소넨 : 존 존스랑 앤더슨 실바 비밀 스파링 썰 풀어드림. 존 존스와 앤더슨 실바는 UFC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들 중 둘로 꼽힌다. 존스는 현재 UFC 헤비급 챔피언이지만, 대부분의 커리어를 라이트헤비급에서 지배하며 보냈다. 반면 실바는 한 체급 아래인 미들급에서 오랜 기간 챔피언 자리를 지켜왔다. 안타깝게도 두 전설의 전성기가 겹치지 않아 실제 경기로 맞붙은 적은 없었다.하지만 흥미로운 사실이 하나 있다. 둘은 과거 극비리에 스파링을 한 적이 있다는 것. 이 일화는 마치 MMA계의 전설처럼 회자되지만,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누가 우세했는지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런 가운데 유명 해설자 차엘 소넨이 최근 실바에게 이 스파링 세션에 대해 직접 들었다고 밝혔다. 실바가 어떤 이야기를 해줬는지 꽤 흥미롭다. 소넨은 Bloody Elbow와의 인터뷰.. 2025. 6. 6. 토푸리아 : 상대가 누구든 내가 이김. 일리아 토푸리아는 UFC 317 이후 라이트급 컨텐더들이 모두 현실을 깨닫게 될 거라고 믿고 있다. 토푸리아는 UFC 317 메인이벤트에서 찰스 올리베이라와 맞붙을 예정이다. 이 경기는 공석인 UFC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을 두고 벌어진다. 현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는 토푸리아와 올리베이라의 대결이 시작되는 즉시 타이틀을 공식 반납하게 된다."엘 마타도르" 토푸리아는 "도 브롱스" 올리베이라를 피니시할 자신이 있으며, 이후 누가 상대가 될지는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일리아 토푸리아는 최근 스페인에서 열린 WOW FC MMA 프로모션 기자회견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그는 찰스 올리베이라를 꺾고 타이틀을 차지했을 경우, 첫 방어전이 패디 핌블렛이나 아르만 사루키안 중 누구일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을.. 2025. 6. 6. 존 애닉 : 존 존스 vs 아스피날 12월에 할거같음. 데이나 화이트는 목요일(현지시간) 열린 UFC 316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았다.그를 대신해 오랜 해설자 존 애닉이 뉴저지 뉴어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았다. 메랍 드발리쉬빌리와 션 오말리가 토요일 밤 열릴 밴텀급 타이틀 재대결을 앞두고 설전을 벌이며 분위기가 다소 과열되기도 했다.하지만 이번 기자회견에서 가장 관심을 끈 장면은 존 존스의 UFC 헤비급 타이틀 박탈을 요구하는 청원이 언급되면서부터였다. 기자회견에 모인 팬들은 한목소리로 “존 존스 박탈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하지만 존 애닉은 그럴 권한도, 의사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존 존스랑 톰 아스피날이둘 다 챔피언일 때 붙는 게훨씬 큰 경기라고 생각해. 내 생각엔 희망사항이지만12월 라스베이거스에서싸우지 않을까 싶어. 내부 정보는 전혀 없.. 2025. 6. 6. 마달레나 : 마카체프랑 10월에 싸울거같음. 새롭게 웰터급 챔피언 자리에 오른 잭 델라 마달레나가 첫 타이틀 방어전을 오는 10월에 치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상대는 웰터급에 새롭게 도전장을 낸 이슬람 마카체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마달레나는 지난달 열린 UFC 315 메인이벤트에서 벨랄 무하마드를 상대로 단기 대체 매치로 붙어 일방적인 판정승을 거두며 웰터급 챔피언에 올랐다.한편 마카체프는 이달 말 열리는 UFC 317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을 내려놓을 예정이다. 라이트급 타이틀은 일리아 토푸리아와 찰스 올리베이라가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으며 차기 챔피언을 결정하게 된다.호주의 슈퍼스타로 급부상한 마달레나가 타이틀을 차지하자마자, 마카체프는 곧바로 웰터급 챔피언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그리고 마달레나는 이.. 2025. 6. 6. 전 UFC 파이터 그렉 하디, 가족 폭행 혐의로 체포 전 UFC 파이터 그렉 하디가 텍사스 리처드슨에서 가족 구성원 폭행과 관련된 혐의로 체포돼 현재 구금 중이며 보석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MMA 파이팅은 목요일(현지시간) 구치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하디가 체포된 후 구금 중에 있으며, 수요일 오후 2시 29분경(현지시간)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하디는 목요일 중 판사 앞에 출두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보석금이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은 TMZ가 가장 먼저 보도했다.MMA 파이팅이 입수한 체포 보고서에 따르면, 하디는 여자친구와의 신체적 충돌 끝에 체포됐다. 경찰은 하디와 여자친구가 “싸운 뒤, 하디가 그녀의 차를 타고 떠났다”고 진술했다.사건은 하디의 여자친구가 그의 휴대전화에서 다른 여성과의 메시지를 발견하고 바람을 피웠.. 2025. 6. 6. 메랍 : vs 샌드하겐, 패치 믹스, 알렉산더 판토자에 대해 메랍 드발리쉬빌리는 UFC 316에서 션 오말리와 예상치 못한 재대결을 치르게 됐다. 밴텀급에서 이렇다 할 새로운 도전자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주말 경기가 끝난 뒤에는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9월 드발리쉬빌리에게 패한 션 오말리가 재경기 기회를 잡은 뒤로, 몇몇 강력한 도전자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인물이 5월 데이비손 피게레도를 꺾은 코리 샌드하겐이다. 샌드하겐은 그동안 여러 차례 타이틀 샷 직전까지 갔던 인물로, 드발리쉬빌리와 맞붙은 적이 없다는 점에서 차기 타이틀 도전자로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지금 상황에선 코리 샌드하겐이확실한 도전자처럼 보여.우리 둘은 아직 싸운 적도 없잖아.스타일도 좋고 이 체급에서쟁쟁한 상대들을 많이 이겼지.드발리쉬빌리는 UF.. 2025. 6. 6. 존 맥카시 : 존 존스가 커미션 관계자에게 성행위 흉내냈었음. 오랜 기간 MMA 심판이자 해설자로 활동해온 ‘빅’ 존 맥카시가 최근 MMA 역사상 가장 화려하면서도 논란 많은 챔피언 중 한 명인 존 존스의 충격적인 백스테이지 일화를 공개했다. 맥카시에 따르면 그는 경기 전 존 존스의 라커룸에 들어갔다가 존스가 커미션 관계자에게 그래플링을 시연하다가 도를 넘는 성행위 흉내를 내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혔다.맥카시에 따르면 그는 경기 전에 존 존스의 라커룸에 들어갔고 그 안에는 커미션에서 일하는 관계자 한 명이 바닥에 누워 있었다. 존스는 이 관계자에게 그래플링 자세를 시연해달라고 요청했고, 관계자는 이를 받아들여 가드를 취했지만, 갑자기 존스가 성행위를 흉내 내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에 맥카시는 즉시 개입하며 경고를 줬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상황을 이렇.. 2025. 6. 3. 아스피날 : 존 존스는 은퇴한거고 조만간 경기발표 있을거임. 톰 아스피날은 이제 더 이상 존 존스를 기다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1년 넘게 이어진 아스피날과 존스의 통합 타이틀전 사가는 MMA 미디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과연 두 명의 UFC 헤비급 챔피언이 통합 타이틀전을 펼칠 수 있을지 온갖 추측이 오갔고, 최근 들어 존스는 이 싸움이 미뤄지는 상황을 오히려 조롱하듯 SNS에서 즐기고 있다. 그러자 아스피날도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섰다.월요일, 아스피날은 다니엘 코미어와 차엘 소넨이 진행하는 ‘굿 가이/배드 가이’ 쇼에 출연해 존스를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존스가 사실상 은퇴했다고 주장했다. 존은 은퇴했어.무슨 소리야?너희 존 SNS 안 봐?지금 인생 제대로 즐기고 있어.커리어도 멋졌지.존이 종교적인 사람이라는 거 다 알잖아.그러니까 앞으.. 2025. 6. 3. 아데산야 : 데이나는 내가 스트릭랜드랑 싸우는 걸 원하지 않았다.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데이나 화이트와 나눈 대화를 지금도 기억한다. 그 대화는 결국 예언처럼 맞아떨어졌다. 2023년 9월 UFC 293에서 션 스트릭랜드와 맞붙기 전,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아데산야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아데산야가 지나치게 자주 싸우고, 누구와도 맞붙겠다는 태도가 결국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데산야는 이 경기에서 스트릭랜드에게 일방적으로 밀려 판정패했고, 자신의 두 번째 미들급 타이틀 reign은 막을 내렸다. 이후 그는 커리어 최악의 3연패에 빠졌다.아데산야는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 Young Man Ramble에서 그 당시를 회상했다. 나 스스로 이렇게 말했지. ‘아니, 난 시드니에서 싸워야 해.이쪽(오세아니아)에서너무 오랫동안 안 싸웠어.’그때 데이나가.. 2025. 6. 2. 사루키안: UFC 317, UFC 318 백업 파이터 가능. 첫 타이틀전을 하루 앞두고 날아간 아르만 사루키안이 이제는 단기 대체 출전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루키안은 2025년 첫 페이퍼뷰 대회였던 UFC 311에서 이슬람 마카체프와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식 계체 직전, 사루키안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고, 레나토 모이카노가 대체 선수로 들어가면서 경기는 무산됐다.6월 28일 열리는 UFC 317 메인이벤트에서는 마카체프가 웰터급으로 올라가면서 공석이 된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일리아 토푸리아와 찰스 올리베이라가 격돌한다. 사루키안은 지난 주말 ADXC 10에서 패트리키 핏불을 상대로 그래플링 승리를 거둔 직후, UFC 317 메인이벤트의 백업 파이터가 될 가능성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그게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제안만 온다면 .. 2025. 6. 2. 존 존스 : 코미어랑 싸운건 찐감정이였음. 존 존스는 싸움을 "비즈니스"로 여긴다. 하지만 다니엘 코미어와의 격렬한 라이벌 관계는 그를 이성적이기보단 감정적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단순히 상대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했던 존재였기 때문이다.종합격투기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로 평가받는 존스는, 케이지 안에서 위기를 겪은 적이 많지 않다. 대부분의 경기를 일처럼 받아들이며, 상대가 누구든 이기기 위해 준비하는 태도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코미어는 달랐다. 그는 코미어를 "진심으로 증오했다"고 고백했고, 그 감정이 자신을 더욱 독하게 훈련하게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다니엘 코미어와 나.진짜 그 사람이 날 늙게 만들었어.난 사랑으로 싸우는 타입이야.내가 이걸 하는 건 순전히 사랑 때문이야.이 재능, 이 기회, 팬들, 돈, 이 모든 걸 사랑하거든.. 2025. 6. 2. 이전 1 2 3 4 5 6 7 ··· 6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