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기온쿼츠의 바스 카샴푸 사용기입니다~

기온쿼츠는 국내브랜드인데 해외에서도 굉장히 유명하죠!?

저도 기온쿼츠 제품 몇가지 써봤지만 가격은 타브랜드에 비해 비싸도 가격값합니다.

그만큼 제품성능이 매우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온쿼츠의 바스 카샴푸를 구매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기온쿼츠 바스는 고농축 카샴푸로써 1:500의 좋은 희석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조사의 설명에는 기온쿼츠 바스 카샴푸의 윤활력이 매우 뛰어나 미트질 할때 스크레치를 방지하는것은 물론이고 사용 후에도 높은 슬릭감을 제공하여 드라잉시에도 스크레치 발생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디테일러 분들이라면 스크레치나 스월에 매우 민감한데 제조사 말대로만 되면 매우 좋겠군요.

또한 pH 중성 제품으로 도장면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왁스세이프 기능도 됩니다.

희석비는 제조사 권장사항으로는 1:500이지만 차량의 오염이 심할 경우에는 사용량을 더 늘려도 무방합니다.

개인적으로 제품의 색감이 매우 좋네요 ㅎㅎ 하늘색!

기온쿼츠 바스 카샴푸를 사용하기 전 프리워시를 하였는데도 오염물이 붙어있어요 ㅠ.ㅠ

물때 자국들인데 오래되서 그런지 쉽게 날아가지 않네요.

새똥처럼 아주 심각한 오염물은 아니지만 기온쿼츠 바스의 세정력을 어느정도는 알 수 있겠군요!

거품이 아주 풍성하죠?

거품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거품이 없는 제품들의 윤활력이 좋던데 기온쿼츠 바스 카샴푸는 어떤지 궁금하군요.

그리구 거품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ㅎㅎ

거품이니까 당연히 부드럽지...ㅋㅋ

향은 특별히 좋은향이 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무향에 가깝다고 보여지네요 ㅎㅎ

본넷에 우선 미트질을 해보았어요..

거품이 풍성한데도 불구하고 윤활력이 매우 좋았습니다.

의외의 결과가...이래서 제가 기온쿼츠 제품을 좋아라합니다 ㅎㅎ

기온쿼츠의 모든 제품을 사용한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사용해본 제품들은 다 합격!

차량 전체를 작업하고 왔는데도 처음 미트질한 본넷부분이 마르지 않고 잘 견뎌주고 있네요!

도장면에서 오래도록 마르지 않는다는건 좋은 장점이죠 ㅎㅎ

빨리 말라버리면 도장면에 얼룩이 생길수 있으니까요!

기온쿼츠 바스 카샴푸는 세정력, 윤활력, 왁스세이프 3박자 모두 맞춰진 제품입니다.

저에게 이 3가지를 모두 만족시킨 제품은 도도쥬스 본투비 마일드 입니다.

근데 기온쿼츠 바스 카샴푸는 400ml&16,000원이고 도도쥬스 본투비 마일드는 500ml&23,000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저는 리뷰를 쓰는 입장이라 여러 제품을 사용하면서 주력 제품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이제 굳이 본투비 마일드를 공구할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어쨋든 이 제품은 어느 분이 쓰더라도 만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스 에센스도 가지고 있는데 기대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자동차 세차용품 전문블로거 깜동차 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카샴푸인 도도쥬스 본투비 마일드 카샴푸에 관한 사용후기 입니다. 도도쥬스는 영국에서 시작된 디테일링 케미컬 전문 브랜드 입니다. 2007년에 설립된 도도쥬스는 젊은 디테일러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10년에는 3개의 디테일링 어워드에 수상하였고 19개의 라인업을 보유중이며 현재도 계속 발전하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도도쥬스 내에서 가장 유명한 왁스로는 슈퍼네츄럴 왁스가 있습니다. 현재 아시아에서는 태국, 싱가폴, 호주, 한국 4개 국가에서 판매중에 있습니다. 

도도쥬스 본투비 마일드 카샴푸는 풍성한 거품으로 차체를 손상시키지 않으며, 스티커와 끈적이는 오염물을 제외한 모든 오염물질을 손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중성타입에 초고농축 카샴푸로 1:800이라는 좋은 희석비까지 갖춘 카샴푸입니다. 사용방법은 프리워시로 1차 세척 후 제품을 버킷에 1:800으로 희석하여 미트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가격은 250ml&9,900원 / 500ml&23,000원 / 1리터&42,000원 입니다. 가격은 상당히 고가에 해당되나 좋은 품질로 대한민국에서 인기가 많은 카샴푸입니다.




도도쥬스 본투비 마일드는 점성이 물처럼 흐르지 않습니다. 점성은 로션만큼은 아니지만 강한 편에 속하고 끈적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버킷에 1:800 수준으로 희석해주었고 고압수를 버킷에 분사하여 거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버킷에 카샴푸를 풀어준 후 고압수를 뿌려주면 물과 샴푸가 매우 잘 섞여서 카샴푸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거품을 보았을 때 '매우 풍성하다' 라고 표현할 수는 없지만 적당한 편이고 향은 달콤한 포도향이 넘칩니다. 보통 거품이 매우 풍성한 카샴푸의 경우 윤활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이정도 거품이면 윤활력이 괜찮은 수준에 속할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미트질을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윤활력에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카샴푸 중에 가장 좋은 윤활력을 가진것으로 생각됩니다. 거품은 버킷에서 보았던것과 같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할 거품량을 보여줍니다. 세정력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 뛰어난 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프리워시 단계에서 이미 대부분의 강력한 오염물들이 제거되었기 때문입니다. 본투비마일드의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점은 윤활력도 있지만 거품이 오랜기간 마르지 않고 도장면에서 잘 견뎌준다는 것입니다. 차량을 미트질하며 직사광선에도 꽤나 노출되었지만 도장면에서 본투비 마일드의 말라버린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기존에 도장면에 올려진 LSP의 세이프 또한 확실히 지켜졌습니다. 향, 윤활력, 카샴푸가 도장면에 머무는 정도까지.. 가격이 비싼만큼 모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카샴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깜동차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글로스브로 버블밤 프리미엄 카샴푸 입니다.

글로스브로는 한국의 디테일링 케미컬 회사로써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 제품을 출시하는것으로 유명한 브랜드 입니다. 아주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고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브랜드 입니다. 저 또한 직접 구매하여 글로스브로 버블밤 프리미엄 카샴푸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카샴푸는 디테일링에서 빠질수 없는 가장 기본적인 제품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모도 그만큼 많이 되는 제품중에 하나인데 이 제품의 경우 희석비가 매우 뛰어난 제품으로 그런 걱정이 필요가 없습니다. 버킷세차시 최대 1:2000까지 희석이 가능한 초고농축 제품입니다. 폼랜스 사용시에도 1:35로 타사의 제품들과는 농축도 자체가 다르다고 합니다. 권장 희석비율을 지킬시 모든 부분에 안전한 PH7-8 수준으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희석비율을 지킬시" 이기때문에 희석비율을 넘어서면 안된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또한 광택향상이 가능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은 진한 녹색을 띄고 있고 제품 디자인 및 포스트도 나쁘지 않은 모습입니다.

*무광 처리된 표면에는 사용 불가



18L 버킷에 1/3 정도의 물을 담은 후 글로스브로 버블밤을 1:2000의 희석비율로 넣어줬습니다. 그 후 고압수로 거품을 만들어주었는데 사진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어마어마한 거품을 발생되었습니다. 거품이 많지 않은 제품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최악의 제품이 될테고 거품이 많은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제품이 될거같습니다. 물론 눈으로 보기에는 그렇다는 말입니다. 




저의 자동차인 올뉴 말리부에 직접 사용해보았습니다. 첫번째로 슬릭감부터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슬릭감이 타사의 제품들에 비해 좋지 못합니다. 카샴푸의 슬릭감이 좋으면 자동차 도장면에 데미지를 적게 준다고 생각하는데 이 제품의 경우 슬릭감이 안좋습니다. 하지만 사진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거품이 많이 발생되어 아주 깨끗하게 세정되는 듯한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실제로 느낌만이 아니라 오염물 세정이라는 부분에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차량 전체를 작업한 후 본넷의 모습입니다. 본넷 및 엔진룸의 열기를 모두 식힌 후 작업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샴푸가 마르는 속도가 꽤 빠른 모습입니다. 차량 열기를 다 식히지 않고 작업시 이렇게 마름현상이 발생하는 케이스는 많이 보았지만 열기를 다 식혔음에도 불구하고 샴푸가 마르는 현상이 발생하는 모습은 처음봅니다. 우선 마른지 오래되지는 않은것같기에 세차장의 고압수를 분사해보았습니다.




샴푸의 세정력이 너무 강했던걸까? 비딩과 쉬팅을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완벽하게 탈지가 된 모습입니다.

케미컬가이의 버터웻이 도장면에는 올라가있었고 친수형 왁스이긴 하지만 이 모습은 완벽하게 탈지가 된것이 확실합니다. 도도쥬스 본투비 마일드 카샴푸 혹은 케미컬가이 오토워시의 경우 권장 희석비보다 샴푸의 양을 더 많이 넣어도 탈지현상이 발생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글로스브로 버블밤 카샴푸의 경우 왁스 탈지가 진행되었고 해당 제품의 경우 거품이 너무 풍부하니 1:2000이 아닌 1:2500 혹은 1:3000으로도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접근성이 좋아 대형 마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하니 셀프세차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제품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셀프세차에 많은 경력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제품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