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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가 공개되었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풀체인지 모델은 새로운 플랫폼이 적용되었고

이전과 같은 전륜구동이 아닌 후륜구동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또한 더욱 강력해진 엔진이 장착되었구요

포드 익스플로러 풀체인지의 전면부는...

이전 모델은 좀 단단하면서 두터운 라인들로 견고하고 단단해보였는데

이번에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 그런지 헤드램프가 얇아지고 그릴은 약간 더 커졌습니다.

근데 헤드램프가 너무 애매하게 얇아져서...

솔직히 전면부는 이전모델이 훨씬 나아보네요 ㅎㅎ

후면부의 경우 이전모델과 큰 변화는 없습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인가? 싶을정도로 후면부에서 거의 변화된 모습은 없는거같고

후면부의 크롬이 짧아진거 정도...

큰 차이는 모르겠네요 ㅎㅎ

포드 익스플로러 풀체인지 실내는 대폭 변화되었습니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적용되었는데 이것으로 시인성과 조작 편의성을

월등히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기어 노브가 아닌 전자식 기어가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계기판은 풀 디지털 계기판이 적용되었구요.

포드 신형 익스플로러는 사륜 구동 시스템과 신형 트레인 시스템을 통해 오프로드 성능을 높혔습니다.

또한 7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며 엔진은 3.0리터 V6 에코부스트 터보엔진이 적용되어

최고 출력 365hp, 최대 토크 52.4kg.m을 발휘합니다.

또한 기본모델에는 2.3리터 에코부스트 터보 엔진이 적용되는데 최고출력 300hp, 최대토크 42.8kg.m을 발휘하고 두 모델 모두 10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됩니다.

휠은 18인치~21인치까지 있어 선택지가 매우 다양합니다.

가격은 이전 모델보다 44만원 인상된다고 합니다.

출시는 2019년 하반기 예정!!

오늘은 아우디의 기함 모델인 아우디 A8 풀체인지 관련 뉴스입니다~

이미 해외에는 출시가 되었지만... 국내 출시는 아직ㅠㅠㅠ

독일 브랜드인 BMW 7시리즈, 벤츠 S클래스 모두 풀체인지 모델이 국내에서 잘 돌아다니지만...

신형 아우디 A8만 없죠 ㅠㅠ?

제 기억으로는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때 국내에서 같이 철퇴맞은걸로 ㅠㅠ

그래도 신형 아우디 A8의 스파이샷이 종종 국내에서 포착되니 내년에는 출시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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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의 경쟁모델로는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렉서스 LS, 재규어 XJ, 제네시스 G90, 포르쉐 파나메라,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캐딜락 CT6, 링컨 컨티넨탈, 인피니티 Q70 등이 있는데

S클래스, 7시리즈, LS, A8 4파전이죠 사실 ㅎㅎ

나머지 모델들은 가격대도 차이가 나고 고객타겟도 좀 다르구요 ㅎㅎ

먼저 신형 아우디 A8 전면부 입니다.

곧 출시될 아우디 Q8에 적용된 HD 매트릭스 LED는 신형 A8에 먼저 적용되어 있습니다.

반대편 차량에서 오는 헤드램프 빛을 계산해서 빛 세기를 조절하는 그 기능!

구형 A8의 사각 느낌이 났던 그릴에서 육각형 그릴로 바뀌면서 훨씬 더 커졌고

헤드램프도 더욱 얇아졌습니다.

2019 아우디 A8의 후면부 입니다.

테일램프 디자인은 후면부 양끝까지 이어지는 LED는 최근 소개된

아우디 Q8과 매우 흡사합니다. 떨어지는 라인을 제외하고는...

그리고 LED라인 아래 쪽에 있는 그래픽들은 Q8과 꽤 다른 모습인데요.

개인적으로 Q8의 모습은 스포티하게 설계 되었고 아우디 A8은 고객층이 고연령대 분들이라 보니

차분하게 디자인 된거 같습니다.

센터페시아 쪽 디스플레이는 듀얼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습니다.

현재 아우디에서 풀체인지 되고 있는 모델들은 모두 듀얼 디스플레이를 사용중이고,

디자인 또한 매우 흡사합니다.

계기판은 12.3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이 적용되었습니다.

스티어링 휠 디자인도 매우 독특하군요.

2019 아우디 A8의 엔진은 3.0리터 TFSI V6, 4.0리터 TFSI V8, 6.0리터 W-12 엔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디젤모델은 3.0리터 TDI와 4.0리터 TDI로 구성되었습니다.

모든 엔진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됩니다.

22km/h 이하 속도에서는 엔진 정지상태로 운행이 가능하며 55~160km/h 범위내에서도 엔진을 완전 정지한 상태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원래는 엔진이 공회전 상태로 주행을 하는것이였는데 이것이 업그레이드 되어 엔진이 완전 정지상태로도 주행이 가능하고 연비에서도 효율적일거 같습니다. 단 정지시간은 최대 40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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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우디 a8은 양산차 중 세계 최초로 레벨3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레벨3은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차가 스스로 운전하는 레벨입니다.

아우디 AI 트래픽 잼 파일럿은 고속도로 정체 구간에서 시속 60km/h까지 시동, 가속, 조향을 합니다.

단 한계속도에 다가오면 운전자에게 주행권을 넘겨줍니다.

그리고 트래픽 잼 파일럿은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주차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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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이 있는데요.

이 기술이 가장 유명한 차종은 벤츠 S클래스 적용된 매직바디컨트롤인데요.

이름만 다르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레이저 센서가 노면 상태를 미리 파악해서 관련 정보를 전달받아 더 좋은 승차감을 구현시키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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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형 아우디 A8 국내 출시일은 2019년 하반기로 예상됩니다.

신형 아우디 A8 풀체인지 가격은 1억 초중반대로 형성되겠지만 벤츠 S클래스보다는 무조건 저렴하겠죠.

같은 가격대에서는 이길 수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아우디 A7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글이에요!

아우디 A7의 경쟁모델로는 벤츠 CLS, BMW 6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벤츠 CLS의 경우 디자인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한 상태죠?ㅠㅠ

그래서 아우디 A7 모델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ㅎㅎ

이미 해외에는 아우디 A7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한 상태이지만

국내에는 2019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전면부는 아우디 Q8, 아우디 A8 등과 마찬가지로 HD 매트릭스 LED가 적용되었습니다.

빗살무늬 헤드램프도 매우 멋지군요.

아우디의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을거 같습니다.

그릴은 기존의 사각형과 비슷한 형태에서 육각형으로 더 날렵하게 가다듬었고,

아래의 안개등도 사라져서 더 스포티해진 느낌입니다.

신형 아우디 A7의 후면부 입니다.

이전 세대와는 완벽하게 비교가 안될정도로 업그레이드 된 모습입니다.

풀 LED 테일램프로 변경되었고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빗살무늬의 그래픽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끝에서 끝까지 연결되어 있어 차가 더욱 커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테일램프는 기존의 테일램프처럼 그냥 깜빡이는게 아니라

애니메이션 효과가 들어가있습니다.

동영상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양산차 중 이정도 수준은 최초 적용된것이 아닐까 싶네요.

머플러는 환경문제로 인해 더이상 돌출되지 않고 바닥을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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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우디 A7의 실내입니다.

신형 아우디 A4, A6, A8, Q8 모두 비슷합니다. 아니 똑같아 보입니다.

센터페시아의 터치 스크린은 상단은 10.1인치 하단은 8.6인치 사이즈 입니다.

계기판은 12.3인치의 풀디지털 계기판이 적용되었습니다.

엠비언트 라이트는 당연히 적용되어있구요.

파워트레인은 새롭게 개발된 3.0 TFSI 터보 V6 엔진이 적용되고 최고 출력 340hp, 최대 토크 51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변속기는 7단 듀얼클리치 자동변속기와 조합됩니다. 제로백은 5.3초입니다.

디젤엔진은 3.0 V6 TDI 터보엔진이 장착됩니다.

또한 사륜구동에서 시속 60km/h 전후로 뒷바퀴를 앞바퀴와 반대반향으로 비틀어 민첩함을 높힙니다.

속도에 따라 비트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시속 120km/h 이상에서는 리어 스포일러가 자동으로 올라옵니다.

또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며 A8과 Q8에 적용된 시스템과 동일합니다.

안전장치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으며 레벨3의 반자율 주행시스템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2019 아우디 A7 국내출시는 2019년 하반기로 예상되고 가격은 약 9,000만원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기아 K7 페이스리프트 예상도에 관한 사진(?)이에요 ㅎㅎ

출처는 유튜버 수리부엉SRBU님의 영상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9pkmmRxKWg

안개등은 세로형태의 안개등이 나올거라 예상하시구

Z자 모양의 헤드램프는 스파이샷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ㅎㅎ

또한 올뉴 K7 페이스리프트가 되면서 2.4gdi엔진 대신 2.5리터 엔진이 장착됩니다.

휠은 북미버전의 휠이 국내에 출시될거같다고 하네요.

그릴은 기존 K7보다 아래위로 더 커지는거같습니다.

재규어&랜드로버 브랜드의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가 2019년 1월 23일 국내에서 출시예정입니다.

I-PACE는 5인승 SUV이지만 성능은 스포츠카 급의 성능에 이뤄져있습니다.

전기모터의 합산 출력은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71.0kg.m입니다.

제로백은 4.8초이고 1회 충전시 최대 주행거리는 333km입니다.

아이페이스

I-PACE는 우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였습니다.

경량 알루미늄 차체 구조로 높은 수준의 강성을 확보하였고

알루미늄 프레임 구조로 보호되는 통합 배터리 팩을 결합하여

재규어&랜드로버 브랜드 모델중 최고 수준의 비틀림 강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안전 장비 및 최신 장비는 

진흙, 눈길, 비포장 도로 등 지형에 따라 구동력 제어를 돕는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이 탑재되었습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은 당연히 탑재되었구요.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전국 26개의 재규어 전시장에 완속 충전기 52기를 설치하였으며

전국 26개의 서비스센터에도 급속충전기 26기와 완속 충전기 52기를 구비하였다고 합니다.

가격은 1억 40만원에서 1억 2,800만원입니다.

한국GM이 2019년을 맞이하여 주요 차량의 판매 가격을 새롭게 책정하였습니다.

정확히는 스파크를 제외한 비인기 차량들의 가격을 인하해버린것인데요.

쉐보레 스파크, 이쿼녹스, 트랙스, 임팔라의 가격을 인하했습니다.

스파크는 트림별로 LT 50만원 인하, 프리미어는 15만원 인하.

트랙스는 LS 30만원, LT/LT코어 65만원, 프리미어 84만원 인하.

이쿼녹스는 최대 300만원을 인하하였습니다.

LT는 190만원, 프리미어는 300만원 인하. 강력하게 인하했군요.

쉐보레의 플래그십 모델인 임팔라도 인하하였습니다.

전트림 200만원 인하하여 하위트림은 3,000만원 초반에 구매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이가격에 나왔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긴해요.

이번에는 2019 쉐보레 트레버스에 관한
포스팅을 써봤어요!
쉐보레 트레버스는 GM쉐보레 브랜드의 대형SUV랍니다.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실제로 봤었는데
너무너무 멋졌던 붕붕이...

이 쉐보레 트레버스의 국내 출시가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저는 이제서야 들었네요 ^-^
한국 GM 카젬 사장이 직접 말했다고 하네용~
정확한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2019년 상반기에 우리나라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아마 이쿼녹스처럼 수입판매일거같아요 ㅠ

쉐보레 트레버스는 전면부 헤드램프부터
후면부 테일램프까지 이어지는 라인때문에
차가 더 길어보이고 커보이는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헤드램프는 다른 브랜드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독특함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전면 그릴은 이쿼녹스가 날렵해 보였다면
트레버스는 더 커지고 웅장해보입니다.

뒷 모습은 앞모습만큼의 포스있는 느낌은 아니고
제 눈에는 심플하게 잘 짜여진 느낌이네요.
테일램프의 크기를 좀더 키웠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다음은 트레버스의 실내 입니다.
쉐보레의 듀얼콕핏 2.0 디자인이 적용된 모습입니다.
계기판의 경우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올뉴 말리부와 똑같고
센터페시아와 네비게이션의 경우 완전 다르지만
다른 부분은 최신 쉐보레 차량을 타시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익숙하실거 같습니다.

말리부에 있던 시크릿 큐브...
올뉴 말리부에서는 사라졌는데요..
트레버스에는 시크릿 큐브가 있네요 ㅎㅎ
제가 말리부를 탈때 굉장히 잘 활용했던 공간이였는데
올뉴 말리부는 없어서 굉장히 아쉽습니다 ㅠ
사용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저게 왜 필요해?" 라고
하실수 있겠지만 써보시면 아님..ㅎ

또 룸미러와 후방 카메라가 연동되어 후방의 모습을
룸미러를 통해 보여주는 기능도 달려있다고 하네요.
캐딜락 CT6에 적용되어 있는 그 기능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2리터짜리 페트병이 들어가는 컵 홀더도 있다고 합니다.

2열 시트에는 슬라이딩 시트 기능이 있어서
3열에 편하게 타고 내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형 SUV와는 다르게
3열이 그림의 떡이 아닌 큰 성인이 탑승하더라도
여유로운 공간이 있는것이 대형SUV의 매력이 아닐까요?

트레버스의 파워트레인은
V6 3.6리터 가솔린 엔진과 4기통 2.0리터 터보엔진
이 2가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V6 3.6리터 가솔린 엔진은 임팔라에 적용되어있는
그 엔진이구요!
4기통 2.0리터 터보엔진은 올뉴 말리부에 적용되어있는
그 엔진입니다!

V6 3.6리터 가솔린 엔진
최고 출력 : 310hp
최대 토크 : 36.8kg.m
연비 : 7.6 (미국기준)

4기통 2.0리터 터보 엔진
최고 출력 : 255hp
최대 토크 : 40.8kg.m
연비 : 8.5 (미국기준)

제로백은 약 7.8초이라고 하는데요.
어마어마한 크기의 차량치고는 빠르죠~?
변속기는 9단 변속기를 사용하고
전륜 구동을 기본으로 하고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가능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트레버스이 막강한 경쟁상대인
포드 익스플로러와 크기를 비교해보면

<쉐보레 트레버스>
전장 : 5,189mm
전폭 : 1,996mm
전고 : 1,795mm
휠베이스 : 3,071mm

<포드 익스플로러>
전장 : 5,040mm
전폭 : 1,995mm
전고 : 1,775mm
휠베이스 : 2,860mm

모든 부분에서 트레버스가 더 크고
특히 휠 베이스에서 상당히 큰 차이를 보입니다.
실내공간이 약 20cm 이상 차이날거같고
3열에 성인이 앉아도 상당히 여유롭겠죠?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고 가격은 3천만원 중반에서 후반 스타트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깜리부 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프리미엄 브랜드이자 캐딜락의 기함! CT6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포스팅입니다.
이 자동차는 디자인도 더 멋지게 바뀌었지만 캐딜락 최초로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캐딜락 에스칼라 콘셉트과도 꽤나 닮은 모습입니다 ㅎㅎ
또 캐딜락의 고성능 브랜드인 V모델도 판매된다고 하네요~

우선 CT6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전면부는 그릴이 더욱 커졌고 메쉬타입의 그릴이 장착되었습니다. 아마 CT6-V모델이라서 메쉬타입인거 같은데 일반 모델들은 어떤 그릴을 장착할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ㅎㅎ
헤드램프는 아래로 더욱 길어진 모습인데요. 너무 긴데!?ㅋㅋㅋ어쨋든 기존의 패밀리룩을 잘 살리며 캐딜락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잘 구축한 모습입니다.

CT6 페이스리프트의 후면부는 굉장히 많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밋밋했던 일자형 테일램프에서 ㄱ자 형태의 테일램프로 바뀌어서 그런지 안의 그래픽도 굉장히 세련되었습니다. 그리고 양쪽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크롬라인은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키네요. 

실내는 기존에 비해 바뀐점을 찾기 힘드네요...ㅠ  정보를 못찾겠어요!

캐딜락 CT6-V 모델은 CTS-V에 들어가는 엔진과는 다른 트윈터보 엔진이라고 합니다.
CT6-V에 장착되는 4.2리터 블랙윙 V8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550hp, 최대 토크 82.6kg.m으로 어마어마한 힘을 가졌습니다. 또한 10단 자동변속기와 기본 사륜구동이 장착된다고 합니다.

또한 캐딜락 CT6에는 최초로 양산차에 적용된 3단계 자율주행 시스템인 슈퍼 크루즈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 시스템은 안전운전을 위해 운전자 주의 시스템과 고정밀 지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차에 있는 카메라와 센서들은 현상황을 분석하여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과 페달을 조작한다고 하네요. 테슬라의 오토 파일럿과 차이점은 적외선과 스티어링 휠 위에 소형 카메라가 운전자의 머리 위치를 모니터하여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경보를 울립니다. 경보를 무시할 시 슈퍼 크루즈가 상황을 판단하여 차량을 안전하게 정지까지 시킨다고 하네요.

전방 추돌 경고, 차선 유지, 자동제동 시스템, 차선 변경 경고 등의 시스템들은 당연히 적용되어 있으며 엔진 성능이 어마어마한만큼 가격이 어느정도로 책정될지는 모르겠으나 기존 CTS-V가 국내에서 1억 초반의 가격에 판매된 만큼 캐딜락의 기함인 CT6-V는 1억 중후반대에 형성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출시일은 2020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