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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어 : 존 존스는 그냥 KO당하기 싫은거임. 다니엘 코미어는 이제 UFC 헤비급 디비전에서 존 존스를 내려놓을 때라고 생각한다. 지난 1년 가까이, MMA 팬들은 존 존스와 톰 아스피날 간의 헤비급 통합 타이틀전이 성사될지를 두고 계속 기다려왔다. 하지만 최근 상황은 점점 암울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주 목요일, 존스는 은퇴한 건 아니지만 "이젠 싸움에 별 관심이 없다", "사람들을 때리고 차는 건 이제 충분히 한 것 같다"고 말하며 사실상 의욕이 없음을 드러냈다.​이에 대해 코미어는 UFC가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결국 이제 벨트를 박탈해야 해.그는 이 경기를 원하지 않아.싸울 생각도 없는 것 같아.이제 벨트를 빼앗고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야.언젠가 그가 말한 그 ‘충동’이다시 찾아오기를 기대하면서 말이지.​만약 그 충동이 다.. 2025. 6. 21.
토푸리아 : 마카체프랑 나랑 둘다 이기면 경기 추진할거임. 일리아 토푸리아는 UFC 317에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만약 자신이 두 체급 챔피언이 되고, 이슬람 마카체프 역시 올해 말 같은 성과를 이루게 된다면, 토푸리아는 역사를 쓰기 위한 타이틀전을 반드시 밀어붙이겠다고 밝혔다. 마카체프가 웰터급 챔피언이 되면나도 반드시 그 타이틀전 추진할 거야.토푸리아는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을 내려놓고 라이트급으로 올라왔다. 원래는 마카체프와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치르길 원했지만, 대신 그는 오는 UFC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 메인이벤트에서 전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와 맞붙게 됐다.마카체프 역시 같은 목표를 가졌다. 그는 자신의 라이트급 타이틀을 반납하고 170파운드 웰터급으로 올라가 새로운 챔피언 잭 델라 마달레나와 올해 말 맞붙을 예정이다.​만약 둘 다 목표.. 2025. 6. 21.
알롭스키 : 여전히 효도르와 리매치 원함 전설적인 커리어를 자랑하는 안드레이 알롭스키에게도 여전히 지워지지 않는 아쉬움이 있다. 바로 2009년, 에밀리아넨코 효도르에게 당한 KO 패배다. 2009년, 알롭스키는 화려한 티셔츠 브랜드로 유명했던 '어플릭션(Affliction)'이 설립한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의 최대 FA 영입이었다. 그는 첫 경기에서 벤 로스웰을 KO로 꺾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이어 당시 PRIDE 챔피언이었던 효도르와 한 해 가장 기대를 모은 헤비급 빅매치를 치르게 됐다.​알롭스키는 경기 초반부터 거칠게 몰아붙였다. 강한 스트레이트 펀치와 다리를 무너뜨리는 로킥으로 효도르를 압박했지만, 한순간의 선택이 모든 걸 망쳤다. 플라잉 니킥을 시도하려던 찰나, 효도르의 강력한 오른손 훅이 먼저 꽂혔고, 알롭스키는 그대로 링에 얼굴부.. 2025. 6. 21.
피지에프 : 게이치는 타이틀전 받을 자격 있음. 저스틴 게이치는 라이트급 타이틀이 공석이 된 상황에서 자신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방관자 신세가 된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고 라파엘 피지에프 역시 이에 공감하고 있다. 피지에프는 이번 주 토요일 열리는 UFC 바쿠 대회 코메인이벤트에서 떠오르는 라이트급 강자 이그나시오 바하몬데스를 상대하며 옥타곤에 복귀한다. 그는 최근 긴 부상 공백을 끝내고 지난 3월 UFC 313에서 게이치와의 단기 대체 리매치에 나섰지만 접전 끝에 판정패했다.​물론 피지에프로서는 이기고 싶었지만 그는 이번 경기를 통해 큰 경기에서의 경험치를 얻었다고 평가한다. UFC에서 단기 대체 출전은 처음이었고굉장히 큰 리스크였어.이 경기를 받아들이기로했을 때부터 그건 알고 있었지.이 바닥에서 단기 출전은항상 큰 위험이니까.결과적으로는 게이치.. 2025. 6. 21.
존 존스 : 싸울 생각없는데 은퇴는 아님 ㅅㄱ 현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는 여전히 UFC 복귀 여부를 두고 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그는 톰 아스피날과의 슈퍼 파이트 가능성이 계속 제기되는 가운데,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이 그의 향후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데이나 화이트 UFC CEO는 “2~3주 안에 존스와 아스피날의 경기 여부가 확정될 것”이라며, 성사되지 않으면 곧바로 다른 매치업으로 넘어갈 것이라 밝혔다.​하지만 이 발언 이전에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존스는 현재 누구와도 싸울 의향이 없음을 내비쳤다.은퇴했다고 말하고 싶진 않아.싸움은 내 피 속에 있거든.하지만 지금은 솔직히 싸움엔 관심 없어.​난 평생 이걸 아주 높은 수준에서 해왔고언젠가 다시 싸우고 싶은 욕구가생긴다면 그땐 온 마음을 다해최선을 다해서 싸울 거.. 2025. 6. 20.
데이나 화이트: 에블로예프가 아론 피코 이기면 타이틀샷 유력 모브사르 에블로예프는 UFC 아부다비 대회 출전을 수락하면서 이번에 타이틀샷은 없을 거라고 이미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한 번 더 이긴다고 해서 반드시 타이틀 기회를 보장받는 것도 아니다.​수요일(현지시간), UFC는 에블로예프가 전 벨라토르 파이터 아론 피코와 7월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대회의 코메인이벤트에서 5라운드 대결을 펼친다고 공식 발표했다. 데이나 화이트 UFC CEO는 이 대진의 중요성과 대회 자체를 강조했지만, 에블로예프가 이긴다고 무조건 타이틀샷을 받는다고까지는 말하지 않았다.모브사르가 이긴다면그가 볼카노프스키와의타이틀 도전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이 경기는 정말 전쟁이 될 거야. 2025. 6. 19.
올리베이라 : 토푸리아 도발 그냥 웃고치움. 찰스 올리베이라는 trash talk에 익숙한 파이터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UFC 317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앞두고 일리아 토푸리아가 하는 말들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155파운드 벨트를 되찾기 위해 6월 28일 전 페더급 챔피언 토푸리아와 맞붙는 ‘두 브롱스’는 이전에도 상대들이 자신을 겁쟁이라고 부르거나, 펀치를 못 견딘다고 말하는 등 다양한 공격을 받아왔지만, 23번의 옥타곤 승리 중 20번을 피니시로 장식하고 UFC 역사상 최다 보너스 수령 기록(20회)을 가진 전설로 거듭났다.​토푸리아는 국제 파이트 위크 대회 메인이벤트로 발표된 이후, 팬들에게 “올리베이라를 어떤 방식으로 끝내줄까?”라며 투표를 유도했고, “베개 가져오는 거 잊지 마”라는 말까지 했다.올리베이라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2025. 6. 19.
이마보프 : UFC 319 백업파이터 안함. 보할류 패러 간다. UFC 미들급 컨텐더 나소르딘 이마보프가 드리커스 뒤플레시 vs 함잣 치마예프 경기의 백업 역할에서 전격 하차했다.​UFC 미들급 챔피언 드리커스 뒤플레시는 UFC 319에서 커리어 최대 고비인 함잣 치마예프를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른다. 시카고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재러드 캐노니어와 마이클 ‘베놈’ 페이지의 미들급 맞대결까지 더해지며 흥미를 끌고 있다.​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션 스트릭랜드가 최근 패배를 당한 이후 미들급 타이틀 경쟁 구도는 완전히 새롭게 재편됐고 나소르딘 이마보프는 그 중심에 있었다. 그는 UFC 319의 백업 파이터이자 차기 타이틀 도전자로 점쳐졌지만, 대회를 불과 몇 주 앞두고 갑작스럽게 백업 역할에서 물러났다.​최근 X(구 트위터)에 올라온 게시물에서 이마보프는 UFC 3.. 2025. 6. 18.
아스피날 : 볼코프랑 알메이다 상대로 준비중. 톰 아스피날이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의 복귀를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두 명의 구체적인 상대를 상대로 훈련을 시작했다.몇 주 전, X(구 트위터)에서 벌어진 한바탕 소동 속에서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는 사실상 은퇴를 선언한 듯한 언행을 보였다. 그는 아스피날과의 긴 논쟁 끝에 더는 싸우지 않겠다는 태도를 드러냈다.​하지만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UFC 316 대회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존스가 아스피날과의 대결을 수락한 적이 있으며, 그의 SNS 활동은 몰랐다”고 밝히며 상황을 다르게 해석했다.​이에 아스피날은 존스가 방어전을 치를 수 있는 시간제한이 다 됐다며, 곧 그에게서 타이틀이 박탈될 것이며 자신이 undisputed 챔피언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아스피날은 타이틀 논쟁.. 2025. 6. 18.
판토자 : 존 존스야. 은퇴하던가 싸우던가 해라. 존 존스에게 UFC 헤비급 타이틀을 반납하라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존스가 UFC 309에서 스티페 미오치치를 꺾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이후, 헤비급 디비전은 혼란 그 자체인 상황이다.​대부분은 헤비급 타이틀전의 다음 행보가 명확하다고 생각하지만, 존스는 여전히 영국의 임시 챔피언 톰 아스피날을 공개적으로 외면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분노한 팬들은 존스의 타이틀을 박탈하라는 청원을 벌였고, 이는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답답해하는 건 팬들만이 아니다.​여러 현역 및 은퇴 파이터들이 존스의 현재 입장에 불만을 드러낸 가운데, 최근 UFC 플라이급 챔피언 알렉산드르 판토자도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을 “슬프다”고 표현했다.존 존스는 아주 특별한 .. 2025. 6. 18.
마스비달 : 에블로예프 무조건 챔피언됨. 호르헤 마스비달은 무패의 러시아 페더급 컨텐더 모브사르 에블로예프가 앞으로 반드시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최근 에블로예프와 함께 훈련한 뒤 이렇게 평가했다.​한때 UFC에서 가장 뜨거운 스타 중 한 명이었던 마스비달은 몇 차례 강렬한 KO 승리로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벤 아스크렌을 상대로 기록한 초고속 KO는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이후 마스비달은 카마루 우스만과의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라이벌전을 시작하며 정점에 올랐다.​거의 정상까지 올라갔던 마스비달은 다음 세대의 스타를 알아보는 눈이 있다. 그런 그가 주목한 인물이 바로 현재 무패의 페더급 컨텐더 모브사르 에블로예프다.​현재 UFC 페더급은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다. 올해 초 UFC 314에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디에고.. 2025. 6. 18.
코미어 : 우스만은 션 브래디 무조건 피해야함. 전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이 애틀랜타에서 열린 대회에서 마침내 승리의 기쁨을 되찾았다. 우스만이 마지막으로 이긴 건 2021년 UFC 268에서 콜비 코빙턴을 꺾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을 때였다. 이후 그는 4년 가까이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었다.​하지만 지난 6월 14일, 우스만은 UFC 애틀랜타 메인이벤트에서 호아킨 벅클리를 상대로 ‘빈티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그리고 그는 다시 챔피언에 도전할 준비가 돼 있다. 하지만 그 여정을 위해선 ‘절대 만나선 안 될’ 상위 랭커가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차엘 소넨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 굿 가이/배드 가이에서 다니엘 코미어는 UFC 애틀랜타 이후 우스만의 다음 행보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우스만은 최근 벨랄.. 2025. 6. 18.
코너 맥그리거 : 이비자 클럽에서 또 폭행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스페인 이비자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또다시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현지 언론이 공개한 영상에는 맥그리거가 한 남성과 대화를 나누다 돌연 두 차례 주먹을 날리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이 영상은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이 처음 공개했다. 영상 속 맥그리거는 한 남성과 말다툼을 하다 갑자기 주먹을 휘두르며 그를 쓰러뜨렸다. 현장에 있던 보안요원들이 즉시 개입하면서 상황은 더 이상 악화되지는 않았다.​사건은 화요일 새벽에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MMA 파이팅이 화요일 코너 맥그리거 측에 연락했지만, 그들은 이번 폭행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폭행을 당한 남성은 클럽에서 쫓겨났고, 반면 36세의 맥그리거는 파티를 계속 즐길 수 있었다고 .. 2025. 6. 18.
벤 아스크렌 최근 소식 현재 상태에 대한 최신 소식은 그의 아내 에이미 아스크렌이 전했다. 그녀는 남편이 병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진정 상태로 보내고 있지만 최근 잠시 의식을 되찾은 적이 있었다고 전하며, 여전히 의료진이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벤은 한동안 불확실한 상태였고그가 깨어나서 직접 어떤 이야기를 할지결정하길 바라는 마음에지금껏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어.​하지만 몇몇 언론이 소식을전하려 한다는 얘길 들어서내가 먼저 공유하는 게맞다고 생각했어.에이미는 이렇게 말했다.벤은 여전히 인공호흡기와체외막산소공급기에의존해 회복 중이야.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지만좋은 날엔 진정을 조금 줄여서눈을 뜨고 손을 움켜쥘 수 있기도 해.​하지만 아직은 진정을많이 줄일 만큼 몸 상태가 견디질 못해.현재 폐로 기적 같은 회복을계.. 2025. 6. 18.
데이나 화이트 : 존존스 vs 아스피날 몇주안에 확정안나면 다음으로 간다. 존 존스와 톰 아스피날의 오랜 줄다리기가 곧 끝날지도 모른다.​챔피언 대 챔피언의 대결로 큰 기대를 모은 이 경기는 수개월간 언급돼 왔지만, 2025년 중으로 경기가 성사될지에 대한 확실한 움직임은 없었다. UFC 헤비급 챔피언인 존스는 은퇴와 복귀를 모두 암시하는 발언을 해왔고, 아스피날은 지난해 7월 커티스 블레이즈를 1라운드 KO로 꺾은 이후 다음 경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이제 UFC CEO 데이나 화이트는 존스 vs. 아스피날 대결이 성사될지 여부를 “곧 확실히 알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 경기가 무산될 경우 헤비급 디비전을 빠르게 정리하겠다고 선언했다.글쎄, 앞으로 몇 주 안에이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자고.​이 경기를 성사시키지 못한다면우리는 곧바로 다음으로 넘어갈 거야.. 2025. 6. 18.
멘데즈 : 마카체프는 마달레나가 이때까지 싸운 파이터랑 다름. 이슬람 마카체프의 코치는 잭 델라 마달레나가 UFC 파운드 포 파운드 1위 파이터에게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될 거라고 느끼고 있다. 이 발언은 최근 하비에르 멘데즈가 출연한 서브미션 라디오 인터뷰에서 나왔다.이슬람은 초 단위, 분 단위,라운드 단위로 스타일을바꿀 수 있는 파이터야.하빕이나 나, 다른 코치들이 지시하면그걸 그대로 수행하지.​우리가 지시하는 대로경기를 풀어가는 거지.잘 풀릴 때나 안 풀릴 때나 상황에 맞춰서.이슬람은 모든 걸 다 할 수 있어.잭을 테이크다운할 수 있냐고?당연히 할 수 있어.타격으로 이길 수 있냐고?그것도 가능하지.하지만 굳이 타격으로 맞붙는 게현명한 선택인지는 모르겠어.​벨랄 무하마드가 했어야 했던 걸이슬람은 분명 할 거야.이슬람은 우리 코치진의 말을무시한 .. 2025. 6. 17.
데이나 화이트 : UFC318은 포이리에를 위한 대회임 더스틴 포이리에는 다가오는 맥스 할로웨이와의 경기를 끝으로 은퇴하고 고향 루이지애나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다.​전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인 포이리에는 몇 년 전부터 은퇴 가능성을 암시해왔지만, 이제는 결단을 내리고 오는 7월 19일 뉴올리언스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10년 만에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첫 UFC 페이퍼뷰 대회이며, UFC CEO 데이나 화이트는 이 행사가 전적으로 포이리에의 커리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봐도포이리에는 우리에게 큰 스타야.그는 이 스포츠에서 많은 걸 이뤘지.솔직히 말해서 이건 그를 위한 거야.그는 자신의 마지막 경기를뉴올리언스에서 치르고커리어를 마무리하길 원했어.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준비한 거야.포이리에는 .. 2025. 6. 17.
사루키안 : 토푸리아VS올리베이라 백업 파이터 아르만 사루키안은 다음 옥타곤 출전을 기다리는 중이지만, UFC 317에서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됐다. 라이트급에서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사루키안은 UFC 317 메인이벤트에서 열릴 일리아 토푸리아 vs 찰스 올리베이라 타이틀전의 백업 파이터로 나설 예정이다.​사루키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백업 파이터로 지정됐다고 알렸고 여러 소식통들이 월요일 MMA 파이팅에 이 사실을 추가로 확인해줬다.UFC가 항상 백업 파이터를 두는 것은 아니지만, 대형 이벤트에서 돌발 상황에 대비해 종종 이 같은 대체 요원을 준비시켜두는 일이 있다. 사루키안 본인도 그 피해자였다. 지난 1월, 이슬람 마카체프와의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불과 며칠 앞두고 허리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한 바 있다.​당시에는 백업 파이터가 없었지만, 같은 대.. 2025. 6. 17.
제이크 쉴즈 : 맥구야 튀지말고 디아즈랑 3차전해라 코너 맥그리거는 오랜 친구이자 전 세계 챔피언인 제이크 쉴즈로부터 "도망치지 말고 네이트 디아즈와의 3차전을 수락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디아즈와 스트라이크포스 미들급 챔피언 출신 쉴즈는 오랜 세월 절친이자 팀메이트로 지내왔으며, 2016년 맥그리거와 디아즈의 두 차례 맞대결 당시에도 함께 훈련하며 단단한 유대감을 보여준 바 있다. 두 사람은 1승 1패로 균형을 이루었지만, 3차전은 거의 10년 가까이 성사되지 못하고 있다.​이제 쉴즈는 맥그리거를 향해 "겁쟁이 짓은 그만하라"며 마지막 라이벌전을 마무리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두 사람 모두 옥타곤에서 오랜 기간 자취를 감췄지만, 특히 맥그리거는 여전히 복귀 시점조차 불투명한 상태다.​맥그리거가 UFC에서 마지막으로 싸운 지는 벌써 4년이 지났고, 디.. 2025. 6. 17.
패디 핌블렛 : 토푸리아 무조건 내가 이김. 패디 핌블렛은 일리아 토푸리아의 상대들이 공통적으로 저지르는 핵심적인 실수를 알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프로 MMA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토푸리아는 전 UFC 페더급 챔피언으로, 통산 전적 16승 무패를 기록 중이다. "엘 마타도르"는 맥스 할로웨이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꺾으며 커리어 최고의 승리를 거두었다. 핌블렛은 토푸리아의 경기들을 지켜본 뒤, 그의 상대들이 철저히 토푸리아의 게임에 말려들고 있다고 주장했다.​패디 핌블렛은 톰 아스피날의 팟캐스트 'Fighters Talk'에 출연해 미래에 토푸리아와 옥타곤에서 맞붙게 된다면 절대 그와 복싱 대결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나 걔 이긴다고 확신해.웃기지?사람들이 내가 그렇게 말하면막 비웃는데 진짜로 이겨.걔를 이기는 전략 이미 다 짜.. 2025. 6. 16.
TJ딜라쇼 : 메랍 VS 스털링 경기 해야됨. 전 UFC 챔피언 TJ 딜라쇼는 메랍 드발리쉬빌과 알저메인 스털링이 서로 맞붙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비록 두 사람이 절대 싸우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현재 메랍 드발리쉬빌은 UFC 밴텀급 챔피언이다. 그리고 과거 밴텀급 챔피언 중 한 명은 바로 알저메인 스털링이다.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로, 수년간 함께 훈련했고, 모두 큰 성공을 거뒀다. 이들의 우정은 서로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요소였다.​요즘 알저메인 스털링은 페더급에서 활동하고 있다. 반면, 메랍 드발리쉬빌은 지난 몇 년간 밴텀급 파이터들을 쓸어버리는 활약을 펼쳐왔다. 다음 경기에서는 코리 샌드하겐과 맞붙을 가능성이 유력해 보인다.​하지만 TJ 딜라쇼의 생각은 다르다.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한 그는 드발리쉬빌과 스털링이.. 202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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