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UFC 뉴스529 패디 핌블렛 : 좋은 심판 걸렸으면 좋겠고 경기 전에 반칙 잘보라고 말할거임. 패디 핌블렛은 UFC 314 공동 메인이벤트에서 마이클 챈들러와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핌블렛에게 있어 중요한 라이트급 시험 무대이며 그는 자신이 승리할 수 있는 모든 무기를 갖췄다고 자신하고 있다. 하지만 핌블렛은 챈들러가 경기 중 보여주는 "비열한 행동들" 때문에 심판에게 미리 이야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옥타곤 밖에선 세상에서제일 착한 남자야.근데 안에 들어가면완전 비열한 놈이지, 안 그래?항상 말하잖아.'반칙 안 하면 노력 안 하는 거다'라고.그래서 뭘 하려는지 이해는 해.이기고 싶다는 거잖아.이게 이 스포츠에서 제일 중요한 거니까.그래도 경기 전에 백스테이지에서심판한테 말은 할 거야.'얘가 내 장갑 잡거나,눈 찌르려 하거나 그러면난 바로 말할 거다'라고 말이지.챈들러는 이전에 더스틴 포이리에와 .. 2025. 4. 10. 니키타 크릴로프 : 러시아를 대표하는 게 자랑스럽다 니키타 크릴로프는 UFC 314에서 도미닉 레예스와 맞붙을 때 자신의 이름 옆에 러시아 국기가 다시 붙기를 기대하고 있다. 라이트헤비급 강자인 크릴로프는 토요일 경기를 통해 2년 넘는 공백을 깨고 옥타곤에 복귀한다. 하지만 그가 2023년에 마지막으로 UFC에 출전했을 당시에는 그의 프로필에서 국기가 사라진 채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크릴로프는 수요일 UFC 314 미디어데이에서 이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지난 경기에서 국적 관련 혼란이 생긴 이유를 설명했다.맞아, 이건 UFC랑 이미 이야기했었어.심지어 그 전 두 경기에서도'내가 키슬로보츠크,러시아에서 싸운다고 표기해 달라'고 요청했었거든.몇 년째 거기 살고 있고이제는 거기를 대표할자격이 있다고 생각해.과거 우크라이나에 거주했던 크릴로프는.. 2025. 4. 10. 최승우 UFC에서 퇴출 UFC가 최근에도 계속해서 방대한 로스터 정리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또 한 번의 정리로 인해 은퇴를 선언한 파이터까지 나왔다. MMA 기자 길레르미 크루즈는 UFC가 세 명의 파이터와의 계약을 해지했거나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UFC 로스터에서 제외된 선수는 다이애나 벨비타, 최승우, 이스텔라 누네스다.벨비타(15승 10패)는 UFC로부터 방출되기 전에 스스로 종합격투기 은퇴를 선언하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기로 했다. 28세 루마니아 출신인 벨비타는 최근 3연패 중이었고 그중 두 번은 피니시로 패배했다. 가장 최근 경기에서는 디오니 바르보사에게 서브미션으로 패했다. UFC에서 두 번의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각각 해나 골디와 마리아 올리베이라를 상대로 한 것이었다. 그녀는 UFC에.. 2025. 4. 10. 제앙 실바: 이번 경기 끝나면 브라이스 미첼은 은퇴해야 할수도 있어 제앙 실바의 강력한 KO 파워가 UFC 314에서 브라이스 미첼에게 치명타가 될 수 있다. 단순히 이번 경기뿐만 아니라 미첼의 커리어 자체가 끝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번 토요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페더급 대결을 앞두고 실바와 미첼 사이엔 악감정이 넘치고 있다. 둘의 대결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경기 중 하나로 꼽힌다. 미첼은 아돌프 히틀러를 옹호하고 홀로코스트의 존재를 부정하는 발언으로 엄청난 비판을 받았고 이는 실바가 그를 반드시 침묵시키고 싶게 만든 이유다.UFC 314 미디어 데이가 열린 수요일 실바는 이 경기의 예상 시나리오에 대해 묻자 미첼이 최근 3경기 중 2번째 참혹한 KO 패배를 당할 수 있으며 그게 은퇴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쟤는 일리아 토푸리아랑도 싸웠었지... 2025. 4. 10. 페트로 얀 :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와 메인이벤트 희망 전 UFC 밴텀급 챔피언 페트로 얀이 오는 6월 21일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는 UFC 바쿠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와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치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페트로 얀은 한때 UFC 밴텀급의 잠정 및 통합 챔피언으로 군림했으며, 작년 말에는 UFC 마카오 대회 메인이벤트를 장식한 바 있다.그리고 최근 경기에서 두 번째 연승을 거둔 페트로 얀은 전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비스온 피게레도와의 접전 끝에 판정승을 거두며 눈에 띄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반면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는 지난 1월 열린 UFC 311의 코메인이벤트에 출전했지만 현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에게 판정 완패를 당하며 커리어 첫 패배를 기록했다.이번 주 페트로 얀은 SNS를 통해 다가오는 UFC 바쿠 대회의 메인이.. 2025. 4. 10. 미르코 크로캅 : 베우둠이 나를 500~600번 정도 서브미션 시켰어 PRIDE의 아이콘이자 MMA의 전설 미르코 크로캅이 크로아티아 매체 ‘Gol.hr’과의 인터뷰에서 2000년대 초 브라질 파이터 파브리시오 베우둠과 함께 생활하며 훈련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크로캅은 한 번의 뼈아픈 패배 이후 주짓수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전하며 그 과정에서 베우둠이 어떤 의미였는지를 강조했다.파브리시오 베우둠이날 서브미션으로 이긴 게과장이 아니라진짜 500~600번은 됐을 거야.2004년에 크로아티아에 와서나랑 같이 2년 반 정도 살았는데훈련 때마다 날 박살냈지.내가 30초만 버텨도그날은 내가 이긴 거라고농담했을 정도야.진짜 주짓수 안에서는 마스터야.시간이 지나면서그 30초가 1분, 2분으로 늘어나긴했지만 말이야.크로캅이 언급한 이 에피소드는 2003년 'PRIDE 파이.. 2025. 4. 10. 아론 피코 : 에블로예프는 경기를 수락했었어. 강렬한 데뷔였을까? 아론 피코는 무패 파이터인 모프사르 에블로예프와의 데뷔전으로 UFC에 화려하게 입성할 뻔했다. 비록 이 경기는 무산됐지만 미국인 피코는 이 제안 자체가 새 소속사로부터의 강력한 메시지라고 밝혔다. 벨라토르의 전 스타였던 아론 피코는 여러 달간의 불확실한 시간을 거쳐 마침내 원하는 걸 이뤘다. PFL을 떠나 UFC와 계약한 것. 이 이적이 공식화되기 전 백스테이지에서는 UFC 페더급 톱 파이터인 무패의 모프사르 에블로예프와의 잠재적인 맞대결이 5월 17일 라스베이거스 대회에서 열릴 수도 있다는 루머가 돌았다. 피코는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직접 확인했다. 알리 압델아지즈가 나한테 전화해서‘5월 17일에 싸울 수 있냐’고 물어봤어.나는 ‘당연하지’라고 했지.그다음에 내가 ‘상대가.. 2025. 4. 10. 야이르 로드리게스 : 디에고 로페스가 멕시코 사람처럼 받아들여지는거 맘에 안들어 전 UFC 페더급 잠정 챔피언 야이르 로드리게스가 디에고 로페스가 두 나라의 지지를 받는 상황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로드리게스와 로페스는 UFC 314에서 같은 대회에 출전한다. 로드리게스는 이날 UFC 데뷔전을 치르는 파트리시우 '핏불'을 상대하며 로페스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의 경기에서 생애 첫 UFC 메인이벤트를 치르며 공석인 페더급 타이틀을 두고 싸운다.두 선수는 UFC 스타로 올라서는 과정에서 몇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둘 다 멕시코 문화와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점이다. 로페스는 과달라하라에서 훈련하며 멕시코와의 연계를 강조하고 있고 로드리게스는 미국에서 활동 중이다. 하지만 로페스는 브라질 출신으로 그런 그가 멕시코의 대표 선수처럼 인식되는 건 로드리게스 입장에서 매우 거슬.. 2025. 4. 10. 리온 에드워즈 : Still HIM 전 UFC 웰터급 챔피언 리온 에드워즈가 UFC 314 파이트 위크를 맞아 자신의 침묵을 두 단어로 깼다. 바로 “Still HIM(여전히 나야)”라는 말이었다. 에드워즈는 불과 몇 주 전 UFC 런던에서 션 브래디에게 길로틴 초크로 패배하며 생애 첫 연패를 기록했다. 그에 앞서 UFC 304에서 벨랄 무하마드에게 타이틀을 내준 지 얼마 되지 않아 연달아 패한 것이다.한때 13연속 무패를 달리며 P4P 최정상급 파이터로 불리던 그는 지금은 타이틀 경쟁에서 한 발짝 물러선 채 완전히 새로운 위치에 놓이게 됐다. 에드워즈는 UFC 런던 이후 줄곧 침묵을 지켜왔고, 그의 팀과 동생 파비안 에드워즈가 대신 목소리를 냈다.현재 웰터급 타이틀은 벨랄 무하마드가 보유하고 있으며 그는 다음 달 잭 델라 마달레나를 .. 2025. 4. 10. 다니엘 코미어 : 마이클 챈들러는 지금 엄청난 압박감을 받고있어. UFC 해설자 다니엘 코미어는 UFC 314를 앞두고 있는 마이클 챈들러에게 상당한 압박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챈들러는 이번 주말 UFC 314 코메인이벤트에서 패디 핌블렛과 맞붙는다.일부 팬들에게는 그저 또 하나의 경기처럼 보일 수 있지만, 다른 이들은 챈들러 인생에서 진짜 '사느냐 죽느냐'의 순간이라고 본다. 입장이야 어떻든 간에 최근 옥타곤에서 부진한 챈들러가 절실하게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건 분명하다. 다니엘 코미어의 눈에도 지금 챈들러는 엄청난 부담을 안고 있다고 보인다. 내가 아까 너한테'가장 큰 압박을 받는 건볼카노프스키냐'고 물어봤잖아. 아니야.나는 챈들러가 더 크다고 봐.코미어는 ‘굿 가이/배드 가이’ 방송에서 차엘 소넨과 대화 중 이렇게 말했다.왜 그런지 말해줄게.마이클 챈들러는.. 2025. 4. 10. UFC314 브라이스 미첼 : 지금 나한테 베팅하면 큰 돈을 벌 수 있어. 신을 마음에 품고 예수와 함께 한다는 브라이스 미첼은 지금이 자신에게 올인할 최고의 순간이라고 믿고 있다. 미첼은 UFC 314에서 페더급 유망주 제앙 ‘로드’ 실바와 고위험 대결을 치른다.이번 경기는 페더급에서 가장 흥미로운 두 선수의 대결이라는 점 외에도 지난달 UFC 314 기자회견에서 벌어진 설전으로 인해 긴장감이 더해졌다.실제로는 실바가 계속 끼어들며 미첼의 발언을 막아버리는 장면이 이어졌고, 그 때문에 미첼은 실바의 행동에 꽤나 분노한 기색이었다. 그 정도가 심해서 미첼은 실바가 악마 군단에게 빙의됐다고 주장했고 그때 이후로 자신의 꿈속까지 침범해왔다고 말했다. 이번 주말 미첼은 마침내 그 악마들을 쫓아낼 기회를 잡는다.이건 내 인생에서가장 큰 싸움이라는 걸 알아.너희도 알잖아.보는 사람들도.. 2025. 4. 10. UFC314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내 모든걸 다 보여주고 즐길거야. 유명한 파이트 트레이너 그렉 잭슨은 도널드 세로니와의 경기 전 루틴이 항상 정해져 있었다고 말하곤 했다. 방식은 이랬다. 경기 날 락커룸에 들어서면 세로니는 갑자기 “왜 내가 또다시 철창 안에서 다른 남자와 싸우려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든다. 얼마나 끔찍하고,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짓인가. 이런 짓을 왜 하기로 했는지 자신도 모르겠다며 이제 그만두겠다고 말한다. 이번 경기만은 이미 약속했으니 나가지만 이게 진짜 마지막이라고 선언한다.그러면 잭슨은 이렇게 말한다. “그래, 마지막이야. 내일부터 은퇴하는 거다. 오늘은 진짜 제대로 해보자.” 그렇게 둘만의 작은 ‘허구’로 경기를 시작한다. 왜냐면 세로니는 싸우는 걸 원하면서도 동시에 그것을 증오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마음은 이해할 수 있다. 이건 엄.. 2025. 4. 10. UFC314 패디 핌블렛 : 내가 찰스 올리베이라보다 주짓수 더 잘해 패디 핌블렛은 그라운드에서 마이클 챈들러를 끝내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챈들러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번 기회에 자신의 그래플링 실력이 세계 정상급임을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UFC 314를 통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자신만만한 영국 파이터가 다시 옥타곤에 오른다. 이번 경기는 핌블렛이 커리어 최초로 전 세계 정상급 파이터와 맞붙는 무대다. 그의 상대는 벨라토르 전 챔피언이자 UFC 타이틀 도전자였던 마이클 챈들러. 지금까지 핌블렛이 상대했던 파이터들 중 가장 큰 이름임은 분명하지만 한치의 물러섬도 없다고 밝혔다.챈들러가 뭘 가지고 오는지 알아.그 스윙 훅이랑 왼손 훅그게 유일한 위협이야.근데 그걸로 날 맞히려고 했던 애들전부 실패했어.내 스파링 파트너들이 전부 챈들러 스타일로 훈.. 2025. 4. 10. 루머 : UFC317 마우리시오 루피 vs 베닐 다리우쉬 추진중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는 UFC의 가장 대담하고 흥미진진한 경기들을 선보이는 무대로 자리매김해왔다. 초대형 이벤트부터 눈에 띄는 퍼포먼스까지 이 여름 축제는 거의 실망을 안겨준 적이 없다. 그리고 최신 루머에 따르면 데이나 화이트와 UFC 수뇌부는 UFC 317을 위해 뭔가 엄청난 걸 준비 중일지도 모른다. 라이트급 디비전에 충격을 안긴 한 경기 이후 예상치 못했던 매치업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그 주인공은 바로 브라질 출신의 마우리시오 루피와 베테랑 파이터 베닐 다리우시다. 루피에 따르면 데이나 화이트는 이 매치업을 성사시키기 위해 이미 움직이고 있으며, 열심히 추진 중이라고 한다. 단 하나의 변수는 다리우시의 수락 여부다.UFC가 이 매치를꽤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아.이제 남은.. 2025. 4. 9. UFC 314 제앙 실바 : 브라이스 미첼이 1라운드 버티길 바란다. 제앙 실바는 브라이스 미첼을 상대로 빨리 끝내는 싸움엔 관심이 없다. UFC 314가 며칠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수들의 기 싸움도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경기 중 하나는 메인 카드에서 펼쳐지는 제앙 실바와 페더급의 논란의 인물 브라이스 미첼의 대결이다.브라이스 미첼은 최근 몇 달간 여러 이유로 팬들의 반감을 샀다. 그중 가장 큰 이유는 아돌프 히틀러에 대해 "좋은 사람이었다", "같이 낚시 가고 싶었다"고 발언한 것 때문이다. 미첼은 UFC 데이나 화이트에게 이러한 황당한 발언에 대해 강한 질타를 받은 뒤 황급히 수습에 나섰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지난 2월, 실바는 UFC에서 4연속 KO 승을 거둔 후 ‘떡 내스티’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2만 관중과 전 .. 2025. 4. 9. 패디 핌블렛 : UFC 첫 경기 파이트머는 1,500만원 수준이였음. UFC는 전 세계 파이터들이 가장 뛰어들고 싶어하는 무대다. 누구나 옥타곤에 서서 스타가 되길 꿈꾼다. 패디 핌블렛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케이지 워리어스에서 화려한 경기력과 입장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UFC 진출을 꿈꿨다. 하지만 핌블렛은 더 큰 기회를 위해 돈을 어느 정도 포기해야만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유럽 최고의 MMA 단체로 꼽히는 케이지 워리어스는 UFC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해왔다. 코너 맥그리거, 마이클 비스핑, 게가드 무사시 같은 스타들이 이곳에서 시작해 이름을 알렸다. 패디 핌블렛은 2013년 케이지 워리어스에 데뷔했고 주요 경기마다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당연히 많은 돈을 벌었을 거라 여겨졌고 2021년 UFC로 이적했을 땐 큰 계약금을 받았을 거라는 추측도 있었다. 그러나 그의.. 2025. 4. 9. UFC314 :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vs 디에고 로페스 선수들의 승자 예상 이번 주 토요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UFC 314 메인이벤트에선 페더급 타이틀이 걸린 대결이 펼쳐진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디에고 로페스와 맞붙으며 현재 팬듀얼 기준 볼카노프스키는 -125의 근소한 우세 브라질 출신 로페스는 -105의 근소한 열세를 보이고 있다.이 타이틀전을 앞두고 여러 명의 UFC 파이터들에게 결과를 예측했고 전체적으로는 볼카노프스키가 승리해 타이틀을 되찾을 거라는 의견이 우세했다.체이스 후퍼 (UFC 라이트급) 볼카노프스키가 연패 중이라서솔직히 결과가 너무 불확실해 보여.그래서 나는 언더독인 로페스를 고를래.짐 밀러 (UFC 라이트급)나는 볼카노프스키 쪽이야.둘 다 팬이긴 한데그래도 볼카노프스키가 이길 것 같아.데이비 그랜트 (UFC 밴텀급)진짜 좋은 매치업이야.누가 이길지 모.. 2025. 4. 9. 마이클 비스핑 : 파트리시오 핏불은 너무 늙었어. 오는 UFC 314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경기 중 하나는 바로 파트리시우 핏불의 UFC 데뷔전이다. 벨라토르에서 두 체급 챔피언에 오른 전설로 꼽히는 브라질 출신의 핏불은 전 UFC 페더급 잠정 챔피언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맞대결을 펼치며 메인카드에서 주목받는 한 판을 치른다.기대를 모으는 피트불의 데뷔전이지만 우려도 뒤따른다. UFC 미들급 전 챔피언이자 현재 해설자로 활동 중인 마이클 비스핑은 핏불의 나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UFC 314 전체 대진표를 분석하며 파트리시우 핏불의 나이인 37세가 경기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나이 많은 이 친구가진짜 싸움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파트리시우 피트불은 지금 37살이야.벨라토르 출신이고아마 네 번.. 2025. 4. 9. 드미트리우스 존슨 : 패디 핌블렛은 라이트급 챔피언이 될거야 UFC 레전드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UFC 314에서 싸우는 대형 스타 중 한 명에 대해 과감한 주장을 내놓았다.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UFC가 종합격투기의 정점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최고의 파이터들과 그렇지 못한 파이터들을 모두 지켜봐 왔다. 그런 그가 UFC 314에서 눈에 띈 한 파이터를 보고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UFC 314는 이번 주 토요일 마이애미에서 열린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디에고 로페즈 간의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로 펼쳐지며 대진표가 화려하게 구성돼 있다. 일리아 토푸리아가 라이트급으로 올라가겠다고 발표한 뒤 UFC 매치메이커들은 빠르게 움직여 공석이 된 페더급 챔피언 자리를 두고 볼카노프스키 vs 로페즈 경기를 성사시켰다.하지만 UFC 314의 코메인이벤트도 만만치 않은 비중을 가진.. 2025. 4. 9. 마이클 비스핑: 코미어랑 챈들러 반칙쟁이들 아니야. UFC에서 두 체급을 동시에 지배했던 챔피언이자 현재는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다니엘 코미어는 MMA 역사상 손꼽히는 위대한 파이터 중 한 명이다. 그는 음식에 대한 애정으로도 유명한데 친구들 사이에서 농담을 주고받거나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곤 했다. 하지만 이 식탐은 늘 대가를 수반했으며 경기 전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겪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2017년 UFC 210에서 코미어는 앤서니 존슨과의 2차전에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하며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하지만 경기 전 벌어진 계체 논란은 MMA 커뮤니티를 양분시켰다. 계체 당시 코미어는 처음 몇 차례 시도에서 205파운드 제한을 넘겨버렸다. 결국 그는 수건 뒤에서 나체로 체중을 재야 했고 이 과정에서 수건을 손으로.. 2025. 4. 9. 메랍 드발리쉬빌리 : 마카체프는 토푸리아와 바로 붙어야해. 그는 자기 체급에서 해야 할 일을다 하지 않았다.아직 꺾어야 할 경쟁자들이 있고그는 더 이상 감량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그러면 체급을 올려서자격을 증명해야 한다. 이슬람 마카체프는 올해 초 이렇게 말하며 일리아 토푸리아와의 경기 가능성을 단호하게 일축했다. 이제 라 라예엔다라는 별명을 가진 토푸리아는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올려 마카체프의 타이틀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런 가운데 그는 페더급 타이틀을 자진 반납했고 그 벨트는 UFC 314에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디에고 로페즈의 맞대결로 결정날 예정이다.하지만 현재 토푸리아의 상황은 애매하다. 왜일까? 마카체프는 "일리아가 타이틀 도전을 원한다면, 먼저 이 체급에서 상위 랭커들과 싸우며 자격을 증명해야 한다"고 못 박았기 때문이다.하지만 지난달,.. 2025. 4. 9. 이전 1 ··· 3 4 5 6 7 8 9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