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빕 : 퍼거슨, 타이틀전 받지 않은 것은 네 잘못

" 니네가 기억해야 할 것이, 내가 챔피언이 되기전에 나는 3 번이나 타이틀전을 받았다가 3 번 다 기회를 놓쳤다.
첫 번 째 2016 년 7 월, 내가 라마단 할 때 받았었고 내가 거절했다.
두 번 째는 UFC 205 에서 타이틀전을 받았고, 계약서에 서명을 했지만 내 타이틀전이 다른 사람에게로 갔다.
그건 니네가 어차피 다 아는 이야기.
세 번 째는 209 에서 병원으로 실려가서 거의 죽을 뻔 했다.
하지만 매번 타이틀전을 놓칠 때 마다 내가 들었던 말은 : ' 너는 기회를 놓쳤다. 
다시 한 번 더 이기고 와서 타이틀전을 받아라 ' 였다.

토니, 너는 기회가 왔는데 그걸 놓쳤다.
그리고 그건 전적으로 네 탓이다. 
내가 출전 금지를 먹어서 싸우지 못하는 걸 알지.
하지만 내 타이틀을 박탈하는 건 공정하지 않다.
나는 9 개월 동안 3 번을 싸웠다.
나는 타이틀을 땄고, 방어전을 치렀다.

파이터로서 너는 타이틀전을 받을 자격이 된다.
너는 훌륭한 선수이자 적수이다.
하지만 이제 다시 한 번 누구랑 싸우든지 아니면 내 정지가 풀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싸워야만 할 것 이다 ( 하지만 UFC 가 그걸 원하지 않는다 ).
너의 전략을 이해할 수가 없네. 
넘어지면, 불평을 하는게 아니라 다시 일어나는 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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