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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뉴스

헨리 세후도 : UFC 314 볼카노프스키였으면 할로웨이가 100% 이겼을 것

by 깜리부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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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세후도는, UFC 314에서 맥스 할로웨이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붙었더라면 하와이 출신인 할로웨이가 승리를 거뒀을 거라고 확신했다.

할로웨이는 볼카노프스키에게 세 번이나 졌고, 마지막 3차전에서는 가장 일방적으로 밀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후도는 볼카노프스키가 예전만 못하다고 느꼈고, 그래서 이번엔 할로웨이가 이겼을 거라고 주장했다.

페더급은 지금 완전 열려 있다고 봐.

돌아와야 할 사람은 할로웨이라고 생각해.

맥스는 이 체급에서 누구든

박살낼 수 있는 실력이야.

그래, 100% 볼카노프스키 이긴다고 봐.

물론 토푸리아한테 KO 당하긴 했지만

볼륨도 좋고 지금은 더 건강해 보이고

턱도 훨씬 단단해.

이번엔 확실히 다를 거야.

세후도의 주장은 흥미롭지만 현실적으로 맥스 할로웨이가 다시 볼카노프스키와 싸울 일은 없을 가능성이 크다. 할로웨이는 이미 라이트급으로 올라갔고 그 체급에 맞춰 몸을 불리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세후도는 할로웨이가 다시 페더급으로 내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볼카노프스키는 디에고 로페스를 판정으로 꺾고 타이틀을 되찾았지만, 세후도는 여전히 그가 한 수 내려왔다고 평가하고 있다. 세후도는 볼카노프스키가 예전처럼 좋지 않고, 특히 ‘턱’에서 그 차이가 눈에 띈다고 했다. 타격을 받을 때 반응이 전과 다르다는 것이다.

볼카노프스키가 잘 싸우긴 했지만

맞으면 반응이 좀 이상해.

디에고가 타격할 때

과하게 리액션하더라고.

그런 건 조심해야 해.

일리아 토푸리아가 왜 KO시켰는지

그 장면을 다시 보면 이유가 보일 거야.

얘가 잘하는 것도 많지만

동시에 못하는 것도 많아.

특히 디펜스가 문제야.

자꾸 몸 뒤로 빼거나

테이크다운 시도하면서

손을 안 올려.

만약 디에고가 훅에 더 집중했으면

결과가 달라졌을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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