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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뉴스

아흐메드 : 맥그리거한테 당한 썰

by 깜리부 2019.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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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에게 아이폰을 빼앗긴 아흐메드 압디르작의 TMZ 인터뷰입니다. 

마이애미 파운틴블루 호텔안에 있는 Liv 클럽에서 놀다가 새벽에 나왔고, 발렛파킹 라인에서 자기 차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옆을 쳐다 보니까 코너 맥그레거도 자기 차를 기다리고 있었다네요.
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 여기서 자기는 말을 안하지만 다른 보도에서는 맥그리거가 시진을 찍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찍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코너가 자기에게 다가왔답니다.

" 코너가 나하고 악수를 하려는 척 하면서 다가 오더라.
나하고 악수를 하려는 순간, 나를 잡아 끌어 들이고는 내 폰을 빼앗아서 부수기 시작했다. 

경호원들이 나를 둘러싸고는 나를 밀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코너가 폰을 밟더라. 

아주 정말 무례했다.
그는, ' ㅅㅂ 내 얼굴 찍지마 , 비켜 ' 라는 식이었다. 
나는, " 요우, 내 전화기 좀 돌려줄래 ? ' 라고 물었는데, 경호원들이 ' 비켜, 코너가 말했잖아 ' 라고 했다. "

그리고 나서 맥그리거가 웃으면서 자신의 전화기를 집어서 자기주머니에 넣고는 큰 SUV 를 타고 사라졌답니다.
그 때 호텔 매니저가 다가 와서는, ' 내가 다 봤으니까 걱정마라 '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 내가 제일 승질나는 건, 내 아들 사진이 전화기에 있는데 그걸 못보게 된다는 거다.
아이 클라우드에 저장도 못해 놨는데. "

아흐메드 말로는 이제 곧 동영상이 뜰거라고 하네요.

- 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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