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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뉴스

이안 개리 : 벨랄, 마카체프, 샤브캇 3명 차례대로 팰거임.

by 깜리부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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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개리가 다시 상승세를 탔다. 지난 토요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안 마차도 개리는 카를로스 프라테스를 상대로 5라운드 판정승을 거두며 무패 행진이 끊긴 지난 패배를 씻어냈고 개리는 이미 다음 스텝을 명확하게 정해놨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이미 이안 마차도 개리가 몇 주 뒤 열릴 UFC 315에서 백업 파이터로 대기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는 개리의 거대한 계획의 출발점에 불과하다.

나 계획 세우는 거 좋아하는 거 알지?

머릿속에 항상 그림을 그려.

이제 말해줄게.

다음은 벨랄이야.

잭을 무시하는 건 아냐.

그냥 벨랄이 스타일적으로 이긴다고 봐.

꽤 확실하게.

그래서 나는 벨랄이랑 싸울 거고

벨랄을 이길 거야.

벨랄도 여러 번 말했잖아.

내가 이 체급에서 자기한텐

제일 까다로운 상대라고.

한편 UFC 315 메인이벤트는 라이트급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현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가 두 체급 석권을 위해 웰터급으로 올라가겠다는 의지를 이미 공개했기 때문이다. 현재로선 무하마드가 타이틀을 지키고 있어 마카체프의 움직임에 제약이 있지만 개리는 이것이 결국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리고 벨랄이 타이틀을 잃으면

어떤 P4P 1위가 올라오려고 해.

이슬람 마카체프야.

나는 그 사람과 그의 스타일을 존경해.

그와 옥타곤을 함께 쓰는 건 영광이지.

내 첫 타이틀 방어전에서

그를 이기고 내가 진짜 넘버원이라는 걸

증명하고 싶어.

내가 그를 이기면

그 명성을 내가 가져가는 거지.

첫 타이틀 방어전도 이긴 다음

샤브캇과 리매치 해서 그를 박살낼 거야.

그가 그 경기에서 이긴 게

아니라는 걸 증명할 거야.

이게 내 다음 세 경기 계획이고

나는 딱 이렇게 되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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