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그리고 네이트 디아즈가 SNS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먼저 코너 맥그리거가 하빕에게 돈 없는 거지라고 한것이 시작이였는데요




그 후 하빕은 맥그리거에게 평생 이 수치를 안고가야할것이라며 자신의 서브미션승리

짤을 올려버립니다.




그 후 네이트 디아즈가 하빕에게 

'내가 니 뒷통수 때렸는데 너랑 너네팀 아무것도 못하더만?

평생 부끄럽게 살아라 ㅈ밥들아'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빕이 네이트 디아즈에게

'너는 보안관 뒤에 숨어있다가 도망갔잖아 겁쟁아~ 비디오에 증거가 있잖아.

그날 밤 너희 팀을 때린게 우리 팀이다 멍청아'


그리고 디아지는 다시 하빕에게

진짜를 말해봐~ 


계속해서 싸우는중입니다 ㅎㅎ








인스타를 통해 코너맥그리거가 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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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봐라.

나는 폴 말리그나지를 좋아해.

그가 기분 상했던 사진때문에 나랑 다투는 장면이야.

사진이야.

나는 여기서 대놓고 말했어

'찌질하게 굴지말고 ㅈ밥처럼 굴지마라.'

파이터라면 상식이지.

내가 3라운드 끝나고 하빕에게 했던 말이랑 똑같은 말이기도 해.

내가 이겼던 라운드니까.

개소리 하지말라구.

하빕은 라운드마다 레프리에게 찡찡거렸어.

심지어 4라운드에 마운트 포지션 잡고도 찡찡거리더라.

이해할수가 없다.

레프리한테 찡찡거려야할 사람은 1라운드에 내가 했어야 했던거지.

하빕은 1라운드 4분동안 다리만 잡고 아무것도 안했어.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근데 싸움은 싸움이지.

ㅈ까는 소리하지말고 레프리한테 찡찡거리는건 ㅈ밥이다.

나는 하빕의 목에 손가락을 꽂아버리려고 했어.

내가 최근에 알게 된건 격투기 업계에있는 많은 인간들이 다 ㅈ밥이라는거야.

너희 둘다 돈 없는건 아는데 돈없는 ㅈ밥이 되진 말아라.





최근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매니저인 알리 압델아지즈가

하빕과 토니 퍼거슨의 매치에 관심이 없고

머니 파이터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이 이야기에 대해 팬이 하빕에게 물었습니다.


팬: 하빕아. 니 매니저는 너가 토니 퍼거슨과의 경기에 관심없다던데?

머니 파이터가 아니라서 ㅋㅋ

너 기억나? 누가 그러더라. '나는 머니 파이터가 아니라 레거시를 위해 여기있다!?' 라고..


하빕: 내 매니저 이름은 알리. 내 이름은 하빕. 혼동하지마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매니저인 알리 압델아지즈가 TMZ 스포츠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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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메이웨더와 12월에 계속 연락을 했다.

내 모든걸 걸고 이야기 하는거다. 메이웨더가 이 사실을 부정하면

모든걸 다 내려놓겠다.

메이웨더는 지금 나에게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시합을 만들어 달라고

빌고 있는 중이다.

사람들은 미쳤다고 하겠지만 하빕은 메이웨더를 팰거다.

하빕이 메이웨더에게 매우 쉬운 돈벌이라고 하는데

하빕이 훨씬 쌔고 훨씬 젊고 메이웨더가 11라운드까지 갔던 코너 맥그리거보다

훨씬 강력하다.

코너는 쉽게 포기하고 하빕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파이터가 아니라 운동 선수다.

UFC가 완전한 파이터다.

만약 우리가 길거리에서 메이웨더와 싸우면 메이웨더는 얻어터진다.

그는 길거리에서 할수 있는게 없고 그 이유는 운동선수이기 때문이다.

그는 UFC처럼 진짜 싸움을 할 용기가 전혀 없다.

하지만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어디서든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파이터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복싱 사각링 안에서만 싸울 수 있지.

자기를 파이터라고 부르지만 UFC로 올 배짱은 없는 운동 선수.

그래서 우리가 복싱으로 가서 패줄수 있다.

전혀 문제 없고 메이웨더가 원하면 시합은 바로 만들수 있다.

우리도 이 싸움이 좋고 메이웨더가 현재 제시하는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가져와야 한다.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는 메이웨더가 더 잘 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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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은 뭐...

다들 아시다시피 메이웨더가 압승을 거둘거같아 보기가 싫네요..

하빕은 그래플러지 복서가 아닌데 ㅠ


MMA 매니지먼트를 운영중이고 여러 명의 스타급 선수를 데리고 있는

알리 압델아지즈는 하빕의 다음 경기는 머니파잇이라고 합니다.

즉, 가장 큰 돈을 벌 수 있는 상대와 경기를 하겠다고 합니다.

큰 돈이면 코너 맥그리거 2차전 밖에 없죠?

다음은 알리 압델아지즈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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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빕은 다게스탄의 낙원에 있고 네바다주체육위원회의 제재는 신경 쓰지 않는다.

얘들은 그냥 자기할 일을 하면 된다.

결국 하빕에게 벌금과 출전 정지를 시키겠지.

즉 우리는 우리 할 일을 하면된다.


그리고 하빕의 다음 상대는 가장 큰 돈을 벌 수 있는 상대와 할것이다.

하빕은 이미 다 이뤘기때문에 레거시를 위해 경기를 할 필요도 없다.

MMA전적 27연승 중이고 UFC에서 12연승 중이다.

한번의 위기도, 테이크다운도, 아찔한 순간도 없었다.

또한 약물도 없다.

격투기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를 이야기할 때 하빕은 최상위권에 있다.

한번도 패한적도, 쓰러진 적도, 심지어 얼굴이 찢어진적도 없다.


그래서 우리는 가장 큰 머니파잇을 해야한다.

토니 퍼거슨도 좋은 파이터지만 다음 상대는 아니다.

100% 토니 퍼거슨이 다음 상대가 아니다.

PPV를 팔 수 있는 상대를 원한다.

하빕은 원래 에디 알바레즈와 싸우기로 했는데 갑자기 코너 맥그리거가 들어왔지.

왜냐하면 코너 맥그리거는 PPV를 잘 팔기 때문이야.

그래서 우리는 PPV를 잘 파는 선수를 원한다.


조르쥬 생 피에르(GSP)가 다음 상대가 될 수도 있지만 GSP는 UFC와의 관계가 먼저 정리되어야 한다.

참고로 GSP와 마이클 비스핑 시합이 이뤄지도록 만든 사람이 바로 나다.

GSP는 내 친구기 때문에 데이나 화이트와의 자리에 참석해줬지.


하빕이 언제 돌아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나도 모른다.


그리고 베우둠은 UFC와 계약이 끝났고 앞으로는 러시아에서 싸울 것이다.

존 존스와 비교해보면 공평하지 않은 처벌을 받았고 USADA(우사다)는 UFC를 망치고 있지.

우사다는 사기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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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를 원하는것 같군요.


안녕하세요 UFC 쟁이입니다.

UFC 대표인 데이나 화이트는 최근 해외 인터뷰에서

기자의 존 존스의 2019년 가장 기대되는 시합은 코너와 하빕의 2차전이라고 하던데

당신 생각은 어떻냐? 라는 질문에


보고싶다.

많은 사람들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코너 맥그리거의 2차전을 보고싶어한다.

하지만 아직 1차전의 대난투 사건을 아직 해결못했다.

일단 이게 해결이 되야 다음 진행이 된다.

맥스 할러웨이가 라이트급으로 올라올수도 있고,

토니 퍼거슨이 하빕의 상대가 될수도 있다.

여러가지 카드가 있고 아직까지 확답을 할 수는 없다.


하지만 2019년에 2차전이 만들어질것이라는 내 생각에는 변함없다.

다시 말하지만 하빕과 코너의 출전정지가 언제까지 될지도 지켜봐야하고

모든게 순조롭게 해결되어야 2019년에 2차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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