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비가 최근 코너 맥그리거 vs 맥스 할러웨이 2차전에 대해

할러웨이가 이길거라고 예상한 것에 대해 맥그리거가 자하비에게 트위터로

아주 심한 욕설을 하였는데요.

그것에 대해 자하비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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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

맥그리거의 트위터에 대한 답을 안한 이유는

맥그리거가 감정거리를 만들긴 했지만 난 아니야.

내가 보니까 나를 욕하는 내용이 였어.

나는 '2체급 챔피언이 내 팟캐스트를 보네!, 놀랍고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

'다음 방송에서 맥그리거에게 고맙다고 이야기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누가 나한테 말하길 그게 아니라

'니가 할러웨이가 맥그리거한테 이긴다고 말한게 기사로 나갔고 그걸 맥그리거가 욕한거다.'

라는 말을 하더라구.


나는 내 팟캐스트를 듣는게 아니여서 섭섭했어.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그 기사에는 기숙사 이야기가 없었는데

내 기숙사 이야기를 하더라. 그러니까 맥그리거는 내 팟캐스트를 듣는다는거지.

그래서 나는 맥그리거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어.

우리 채널을 도와줘서 고맙다.

내 팟캐스트를 들어주다니 아주 고마워.

그리고 개인적인 감정은 절대로 없다는 점을 알아줬으면 해.


코너 맥그리거가 트위터를 통해 너는 왜 안싸우냐고 물었는데

내 대답은 이거야.

나는 아마추어 시절 145에서 싸웠어.

나는 학위를 따려고 대학을 갔어.

왜냐하면 MMA에서는 돈을 벌수 없기 때문이지.

내 친구 GSP도 돈을 거의 벌지 못했지.

모든 사람들이 그런 인생을 살 수 없어.

나는 대학을 가서 교육을 받았어.


어떤 사람들은 싸움에 대해 남다른 열정이 있고

싸우는게 너무 좋아서 다른것은 전혀 신경쓰지 않지.

나는 그런사람이 아니였어.

나는 무술이 좋아서 돈이 안되도 매일 운동하는 사람이였는데

어떤 사람들은 싸움을 너무 사랑해 학교, 사업, 일 등을 다 포기하기도 하지.

그래서 내가 알 아이아퀸타에게 존경심을 갖는거야.

왜냐하면 알 아이아퀸타는 '부동산이 돈 더 버니까 부동산하러 갈래~'

라는 말을했지.

바로 내가 그렇게 이 사업을 시작했어.


나에 대해 잘 모르는 맥그리거에게 말할게 있는데

나는 체육관 이외에 몇개의 사업이 더 있어.


나는 가난과 거리가 멀지만 람보르기니가 없어.

그리고 람보르기니를 갖는거에 관심도 없어.

나는 보석이나 멋진 슈트에도 아무 관심이 없어.

나는 그런 사치에 아무 관심이 없어.







얼마전 자하비가 코너 맥그리거와 맥스 할러웨이의 2차전 예상을 하였는데요.

자하비는 맥스 할러웨이가 2차전에서 승리할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심지어 초반부터 맥스 할러웨이가 코너 맥그리거에게 이길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하여튼 이 이야기때문에 맥그리거가 화가 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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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피라즈. 젊은새끼가 니가 직접 싸우기는 무섭냐.

나를 아는것처럼 말하지마. 멍청한 새끼야.

너 몇살이야? 왜 니가 직접 안싸워? 못하겠어?

넌 자취방에서 아무한테나 대주면서 살잖아.

xx닫아라 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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