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비스핑이 팟 캐스트에서 말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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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약물 결과가 이번에 존 존스의 혐의를 무혐의로 만들어줬다.

근데 존 존스는 약물에 적발될 때마다 약물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했다.

뭐가 맞는거냐?

곧 모든걸 다 속이고 있다는거다.

더 슬픈건 존 존스만 이런게 아니라 모두 이런다는거다.

존 존스가 약물을 쓰지 않았다면 이번 구스타프손과의 경기에 그딴게 검출될 일이 없었겠지.

존 존스의 경우에 나는 일말의 동정심도 없다.

약물 검사에 걸리는거에 동정심따윈 없고

존 존스는 양성반응이 3번이나 나왔다.

존 존스 몸 속에 약물이 남아있는건 다 니 잘못이다.


USADA가 존 존스의 경기를 허락한건 전체적으로 다 잘못됐다.

애초에 존 존스는 시합을 뛰면 안됐어.

이건 명백히 잘못된 경우고 음주운전 측정하는거랑 똑같아.

만약 경찰이 너가 음주운전이 의심되어 측정을 했고 그때

알코올이 발견되면 넌 좆되는거야.

스테로이드도 똑같다.

내 생각엔 전혀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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