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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뉴스

모이카노 코치의 인터뷰

by 깜리부 2019.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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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베이라 코치

"분석이랄 게 없네요. 격투가 없었거든요.

우린 아직 많이 놀란 상태입니다.

역대 모이카노의 캠프 중에 가장 좋은 캠프였거든요.

설명할 수 없는 일이죠.

기술적 실수는 없었을지도..

모이카노의 기술은 매우 정제되어 있었거든요.

하지만 뻔하게 서 있었어요.

해야 할 거를 못했죠. 자기 시간을 가져오려고 한거 같은데

거리 두고 서있다가 잽을 읽혔죠, 영락 없이.

코좀이 잽 타이밍을 알고 오버핸드를 걸었죠.

케이지에 서려면 최대치로 다 끌어내야 합니다. 집중도 해야 되고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봐야죠. 일단 모이카노는 훈련 없이 쉬도록 냅둘겁니다.

그리곤 훈련 루틴 몇몇 측면들을 다시 들여다봐야죠.

모이카노는 상태가 괜찮았어요. 정상적이었죠. 감량 회복도 잘 됐고 

정말 평소처럼 여유가 있었습니다. 뭔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을 못 하겠네요.

우린 5라운드 장기전을 예상했습니다. 주거니 받거니 공방을 예상했죠.

근데 안 좋게도 펀치 한방을 때릴 수  없었네요.

우리는 코좀이 던질 거라 예상한 그 한방에 놀랐습니다.

그것에 대비를 했었고 잽에 오버핸드를 걸 거라는 걸 알았어요. 

근데 모르겠네요. 뭔 일이 일어난 건지..

모이카노가 시작을 못하고 좀 산만해져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희에게 받아들이기 힘든 패배입니다. 

장단점을 따져가지고 우리 쪽에 유리하게 준비 해놨었거든요. 

근데 경기가 시작되고는 우리 쪽으로 못 가져 왔던 거죠.


https://www.bloodyelbow.com/2019/6/23/18714419/ufc-greenville-renato-moicano-coach-reacts-korean-zombie-chan-sung-jung-ko-loss-mma-news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수정 환영

http://cafe.daum.net/ssaumjil/KOJi/8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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