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페더급 챔피언이였던 조제 알도가

이번 모이카노 전에서 언더독인 것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는 별로 신경 안써.

진짜 신경안써.

나는 도박에는 아무 관심없어.


나는 내 팀, 훈련, 나의 잠재력으로 싸움에서

이기는것만 관심있어."


조제 알도는 2005년 이후 논타이틀전에서 한번도 패배하지 않았습니다.





앤소니 페티스와 웰터급에서 맞불을 예정인

스티븐 톰슨의 인터뷰 입니다~

톰슨은 우들리와의 두번이나 대결했음에도

타이틀을 따지 못했는데요...ㅠㅠ

스티븐 톰슨은 3월초 우들리와 우스만의 시합결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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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당연하지

내 커리어를 위해서 우스만이 이겼으면 해.

근데 타이론 우들리는 다른 수준의 짐승이야.

그는 또다른 수준이라고.

레슬링이 정말 뛰어나.

우스만이 상대했던 그 어떤 선수보다 뛰어나지.

타이론의 타격도 매우 폭발적이고 인상적이지.

둘다 두손 꽉 쥐고 싸워야될걸..


하지만 내 커리어를 위해서 분명 우스만이 이기길 바래.

상위 5~10위의 랭커에는 수준 높은 레슬러들이 많아.

나는 계속 진화하고 있고 계속 좋아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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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데이나화이트가 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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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빙턴에 대해 들은게 없어.

기회가 오면 받고 기회가 문을 두들기면 문열어서 대답하면돼.


회사에 오래 있었던 사람들은 알아.

우리가 전화를 하면 싸움을 받아들여라.

만약 안받으면 다른 선수가 받는거야.

그게 돌아가는 방식이지.

우리가 전화를 해서 오퍼 넣으면 받으면 되고

코빙턴은 안받았어.


그는 나중에 타이틀전을 받을거야.

다만 자기가 원하는 때와 자기가 생각하는 시점에 오는게 아니야.

우스만은 안요스전에서 잘 싸웠어

그날 밤 내가 망설임 없이 이야기 했어.

(우스만 끝내주더라. 우들리랑 붙는거 보고싶어) 라고

그래서 경기가 이뤄진거다.


코빙턴 방출에 대해서는 두고보자고...





지난번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타이론 우들리에게 패배한 대런 틸이

나중에 미들급으로 올라가면 이스라엘 아데산야와의 대결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스티븐 톰슨과의 대결에서 계체 실패를 한 후 미들급으로 전향에 대해 이야기했었고 이번 패배 후 미들급으로 이동할 것 처럼 보였는데 아직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나는 분명히 미들급에서 싸우게 될거야.

내가 리버풀에서 (스티븐 톰슨 전) 계체 실패를 했지만 타이론 우들리 전에서는

체중감량이 매우 쉬웠어.

감량이 너무 쉬워서 아직 웰터급에서 몇경기 더 뛸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 머리로는 그래. 그리고 분명히 미들급으로 올라갈거야. 

나는 아직 웰터급 체중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당장은 웰터급에서 싸울 생각이야."


미들급으로 올라갈 경우 붙고 싶은 상대가 있냐라는 질문에는


"스타일 벤더(이스라엘 아데산야)

나는 선 셸비에게 항상 제일 크고 어려운 상대와 붙여달라고 부탁하고있어.

너희가 봤듯이 내가 챔피언과 싸웠던거처럼.

나는 단지 최고와 싸우고싶어. 현재 미들급에서 스타일 벤더는 최고의 선수중 하나야.

스트라이커, 스트라이커 대 스트라이커, 나도 스트라이커고 그도 그렇지.

나는 이게 좋은 매치업이라고 봐.

이것이 내가 앞으로 원하는 싸움이야."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UFC234에서 앤더슨실바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고

대런 틸은 3월 UFC 런던 대회에서 마스비달과 대결이 확정되었습니다.








내 스타일을 밀어주는 팀원들이 멋지게 훈련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나머지 딴놈들은 내가 늘 하는 훈련들을 보고 혼란스러워하거나 흥분하지마라.

간혹 공개하는 나의 일상인 그라운드 앤 파운딩 백 훈련이야.

특별한 애들을 위해 아직 보여주지 않은거지.

한번 봐~

맥너겟은 끝났고 멍청한 하비버 (하빕+저스틴비버) 는 월드투어 중이야.

나는 핫소스를 넣어 옛날 스타일로 두들겨 패는 연습중.

부상도 걱정하지마.

두넘 다 나하고 정면으로 붙는건 무서워서 못해.

우리는 이제 몸푸는 중이고.

모든건 맘먹기에 달렸어. 


아래는 훈련동영상 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BsssVT5h9Ms/?utm_source=ig_embed&utm_campaign=embed_video_watch_again





3월 16일 열리는 UFC런던 대회에서

대런 틸과 마스비달의 경기가 확정되었습니다.

메인 이벤트로 치뤄질 예정입니다.






조제 알도는 UFC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중 한명이며 2019년의 계획을 말했습니다. 조제 알도는 전 WEC 페더급 챔피언이자 UFC 페더급 챔피언이 였으며 MMA 역사상 가장 훌륭한 페더급 선수이기도 합니다. 조제 알도는 UFC on ESPN+2 대회에서 헤나토 모이카노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제 알도는 2019년 계획이 올해 3경기를 뛰는것이라고 합니다.


"나는 브라질에서 나의 경력을 끝내고 싶다. 그것이 내가 계획한 거야.

나는 3번의 싸움을 하고싶어. 우선 2월 3일 포르탈레자에서 싸우고 5월에 열리는 UFC237 대회에서 나와 붙을 선수를 이미 협상하고 있는 중이야.

그리고 내가 착각한게 아니라면 쿠리치바에서 브라질에서 또 다른 대회가 열릴거야."


알도의 매니저에 따르면 UFC237에서 누구와 붙을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선 모이카노와의 대결에서 이겨야 한다고 하네요.


"우리는 브라질에서 알도가 경기를 뛸수있도록 계약을 맺도록 요청했고 알도는 그의 남은 경기들을 브라질의 팬들을 위해 뛰고싶어했어. 그것은 알도의 뜻이다. 이건 알도가 데이나 화이트에게 말했던 것이고 분명 그렇게 될거야."


알도가 UFC237에서 라이트급에서 싸울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매니저는 농담으로 어떤 체급이든, 헤비급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제 알도는 2020년부터는 삶을 즐기고 새로운 프로젝트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나는 나의 경력을 잘 마무리하고 건강해야해. 지금은 돈을 벌기위해 건강을 버리고 있어. 그래서 은퇴후에는 이렇게 하지 않을거야. 나는 내가 40살이 되기 전에 내 딸과 아내와 함께 여행을 하기를 원해. 나는 더이상 돈 때문에 싸우고 싶지 않고 내 인생에 대해 계획했기때문에 이제 아무 문제없이 싸움을 멈출수 있어."


아마 2019년 3경기 이후 은퇴할거같네요...






2월 3일 열릴 예정인 UFC on ESPN+2 대회가 이전검토를 하였다고 합니다.

UFC는 공식적으로 2018년 11월 포르탈레자의 대회를 공식발표했지만 2019년에 들어서 대회가 열리는 포르탈레자의 세아라 주가 역대급 폭력 사태를 겪고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카밀로 산타나 주지사가 2019년 1월 2일 루아 마우로 앨버 커키를 세아라 주에 새로 창설된 교도소 장으로 임명되면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앨버 커키 장관은 더욱 엄격한 정책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후 교도소 내부에 있는 여러 범죄자들이 공공 건물, 경찰관, 경찰서 등을 공격하라고 외부에 지시했다고 합니다.


경찰 집계에는 지난 14일동안 포르탈레자를 포함한 세아라 주의 184개 도시중 46개의 도시에서 200건이 넘는 공격들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 공격중 절반 이상(120건)이 1월 3일에서 5일 사이에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약 400명이 2주만에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브라질의 뉴스 매체인 G1에 따르면 폭탄이나 총기사용으로 138대의 차량, 51개의 공공건물, 13개의 다리와 에너지 타워, 10개의 은행들이 공격당했습니다.

세르지오 모로 법무부 장관은 수백명의 국가 공안 보안 장교를 파견하여 이 상황을 통제할 수 있도록 지시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UFC on ESPN+2 대회가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메인 이벤트에는 하파엘 아순사오 vs 말론 모라에스

코메인 이벤트에는 조제 알도 vs 헤나토 모이카노

의 경기가 치뤄질 예정입니다.


UFC233 대회 취소와 UFC232의 경기직전 장소 이전한지 며칠만에 포르탈레자의 UFC대회 장소 이전을 고려했다가 강행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결국 세아라 주에서 대회는 강행됩니다.


폭력사태에 대한 걱정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세아라 주는 시합 당일 CFO 주변에 경비병력을 두배로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CFO는 UFC on ESPN+2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이며 2016년 올림픽을 앞두고 건설된 장소입니다. 포르탈레자의 수백명의 공무원들이 이 건물에 머물러있으며 현재 폭력사태는 경기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을거라고 했습니다.


선수들이 공개 훈련을 하는 현지 쇼핑몰과 경기주간에 선수들이 머무는 호텔 등에도 경비가 강화되는지는 불확실합니다.

몇몇 선수들은 자신들의 안전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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