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타일을 밀어주는 팀원들이 멋지게 훈련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나머지 딴놈들은 내가 늘 하는 훈련들을 보고 혼란스러워하거나 흥분하지마라.

간혹 공개하는 나의 일상인 그라운드 앤 파운딩 백 훈련이야.

특별한 애들을 위해 아직 보여주지 않은거지.

한번 봐~

맥너겟은 끝났고 멍청한 하비버 (하빕+저스틴비버) 는 월드투어 중이야.

나는 핫소스를 넣어 옛날 스타일로 두들겨 패는 연습중.

부상도 걱정하지마.

두넘 다 나하고 정면으로 붙는건 무서워서 못해.

우리는 이제 몸푸는 중이고.

모든건 맘먹기에 달렸어. 


아래는 훈련동영상 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BsssVT5h9Ms/?utm_source=ig_embed&utm_campaign=embed_video_watch_again





최근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매니저인 알리 압델아지즈가

하빕과 토니 퍼거슨의 매치에 관심이 없고

머니 파이터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이 이야기에 대해 팬이 하빕에게 물었습니다.


팬: 하빕아. 니 매니저는 너가 토니 퍼거슨과의 경기에 관심없다던데?

머니 파이터가 아니라서 ㅋㅋ

너 기억나? 누가 그러더라. '나는 머니 파이터가 아니라 레거시를 위해 여기있다!?' 라고..


하빕: 내 매니저 이름은 알리. 내 이름은 하빕. 혼동하지마



MMA 매니지먼트를 운영중이고 여러 명의 스타급 선수를 데리고 있는

알리 압델아지즈는 하빕의 다음 경기는 머니파잇이라고 합니다.

즉, 가장 큰 돈을 벌 수 있는 상대와 경기를 하겠다고 합니다.

큰 돈이면 코너 맥그리거 2차전 밖에 없죠?

다음은 알리 압델아지즈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

현재 하빕은 다게스탄의 낙원에 있고 네바다주체육위원회의 제재는 신경 쓰지 않는다.

얘들은 그냥 자기할 일을 하면 된다.

결국 하빕에게 벌금과 출전 정지를 시키겠지.

즉 우리는 우리 할 일을 하면된다.


그리고 하빕의 다음 상대는 가장 큰 돈을 벌 수 있는 상대와 할것이다.

하빕은 이미 다 이뤘기때문에 레거시를 위해 경기를 할 필요도 없다.

MMA전적 27연승 중이고 UFC에서 12연승 중이다.

한번의 위기도, 테이크다운도, 아찔한 순간도 없었다.

또한 약물도 없다.

격투기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를 이야기할 때 하빕은 최상위권에 있다.

한번도 패한적도, 쓰러진 적도, 심지어 얼굴이 찢어진적도 없다.


그래서 우리는 가장 큰 머니파잇을 해야한다.

토니 퍼거슨도 좋은 파이터지만 다음 상대는 아니다.

100% 토니 퍼거슨이 다음 상대가 아니다.

PPV를 팔 수 있는 상대를 원한다.

하빕은 원래 에디 알바레즈와 싸우기로 했는데 갑자기 코너 맥그리거가 들어왔지.

왜냐하면 코너 맥그리거는 PPV를 잘 팔기 때문이야.

그래서 우리는 PPV를 잘 파는 선수를 원한다.


조르쥬 생 피에르(GSP)가 다음 상대가 될 수도 있지만 GSP는 UFC와의 관계가 먼저 정리되어야 한다.

참고로 GSP와 마이클 비스핑 시합이 이뤄지도록 만든 사람이 바로 나다.

GSP는 내 친구기 때문에 데이나 화이트와의 자리에 참석해줬지.


하빕이 언제 돌아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나도 모른다.


그리고 베우둠은 UFC와 계약이 끝났고 앞으로는 러시아에서 싸울 것이다.

존 존스와 비교해보면 공평하지 않은 처벌을 받았고 USADA(우사다)는 UFC를 망치고 있지.

우사다는 사기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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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를 원하는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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