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전성기가 한참 지난 글로버 테세이라의 인터뷰입니다.

처음 UFC입성하였을 때 강력한 챔피언 후보로 떠올랐고

실제로 챔피언 전까지 치룬 테세이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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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많이 다쳐서 싸울수 없는 지경이였어.

가장 최근 시합에도 어깨가 꽤 문제가 있었지.

지금은 치료를 받아서 예전보다 어깨가 훨씬 좋아졌어.

코리 앤더슨과 싸웠을 때를 비교하면 훨씬 좋아 정말.

그래도 예전처럼 과감한 싸움을 할 수 없어.

나는 훈련을 통해서 좀더 똑똑하고 노련하게 싸울 필요가 있어.

나는 이온 쿠텔라바를 이길 완벽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

젊음과 경험 사이에서는 당연히 젊은이 더 나아.

나는 이 싸움에서 쿠텔라바가 나에게 많이 배우고 경험할거라고 생각한다.

의심의 여지가 없아.

나는 쿠텔라바가 아직 TOP10급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는 더 좋은 선수가 될수있고 더 큰 선수가 될 수있지만 아직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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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T 143 대회에서 헨리 세후도와 TJ딜라쇼의 경기가 열립니다.

플라이급 타이틀 매치이자 플라이급의 마지막 챔피언이 결정되는 역사적인 매치입니다.

왜냐하면 플라이급은 이 매치를 마지막으로 사라지기 때문이죠...

또한 이 둘의 대결은 UFC233에서 치뤄질 예정이였지만 UFN143으로 이동되었습니다.

현 챔피언은 헨리 세후도이고 도전자는 밴텀급 챔피언인 TJ딜라쇼 입니다.

즉 TJ딜라쇼는 자신의 체급을 버리고 감량을 하여 경기를 하게 됩니다.

원래 UFN대회는 무게감이 크지 않지만 이번 대회는 UFC의 새로운 중계파트너인

ESPN과 진행되는 첫 대회라서 대진이 아주 빵빵해졌습니다.

타이틀 매치 이외의 경기는 플라이급에서 조셉 베나비데즈와 더스틴 오티즈가 붙습니다.

플라이급은 사라지기 때문이 이 매치는 더이상 의미가 없지만요 ㅠㅠ

라이트헤비급 강자인 글로버 테세이라도 나옵니다.

상대는 쿠텔라바입니다. 

또한 라이트급으로 복귀하는 도날드 세로니도 나오는데요.

상대는 2018년 신인랭킹 2위인 알렉산더 헤르난데스 입니다.

UFC 밴텀급 타이슨인 존 리네커도 경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