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개리 : 에드워즈 털리는거 전혀 안놀랬음.

에드워즈는 지난해 7월 UFC 304에서 벨랄 무하마드에게 만장일치 판정으로 패하며 웰터급 타이틀을 잃었다. 이후 3월에 션 브래디를 상대로 복귀했지만 4라운드에서 길로틴 초크로 다시 한 번 패배했다. 이안 개리는 UFC 런던 메인이벤트에서 에드워즈가 션 브래디에게 패한 것이 전혀 놀랍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리온 에드워즈가 시합에서 역경을 겪을 때마다 '포기한다'고 말하며 "리온은 본질적으로 파이터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우리는 우스만, 벨랄, 션 브래디와의

경기에서 이미 봤어.

상황이 힘들어지면 리온은

그 자리에 있고 싶어하지 않아.

라고 마차도 개리는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말했다.

벨랄 무하마드가 리온 에드워즈를

이기는 청사진을 보여줬다고 생각해.

뒤로 물러서게 만들고

테이크다운 시키고

두들기고 컨트롤하면 리온은 포기해.

그 자리에 있고 싶어하지 않거든.

상황이 어려워지면

리온은 진짜 파이터가 아니야.

이번 연패는 에드워즈의 14년 커리어 중 처음 있는 일이다. 벨랄 무하마드와의 타이틀 방어전에 들어서기 전까지 그는 2015년 이후 패배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