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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뉴스

ATT코치 : 디에고 로페스가 너무 소극적이였음.

by 깜리부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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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로페스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UFC 314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맞붙었다. UFC에서의 첫 타이틀전이었던 이번 경기에서, 디에고는 치열한 5라운드 끝에 만장일치 판정으로 패배했다. 비록 패했지만 디에고 로페스의 경기력은 MMA 커뮤니티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ATT의 코치 마르코스 “파룬피냐”는 팟캐스트 MMA Hoje에 출연해 디에고의 실력을 칭찬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서의 공격성 부족을 지적했다.

디에고 로페스가 좀

소극적이었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건 당연한 거야.

첫 타이틀전이고

상대가 볼카노프스키잖아.

허접한 애랑 붙은 것도 아니고.

디에고는 아직 어리고

실수는 고쳐나갈 거야.

언젠가 또 타이틀 도전할 수 있어.

고개 들고 나와야지.

졌다고?

그래도 화가 난 채로 집에 가서

왜 더 많이 때리지 못했는지

왜 5라운드에서 보여준 태도를

초반 라운드부터 못 보여줬는지

영상 보면서 스스로 분석해야 해..

파룬피냐에 따르면, 디에고는 경기 후반부에 특히 눈에 띄는 적응력과 발전을 보여줬지만, 경기 초반부터 꾸준하게 공격적인 자세를 유지하지 못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와 같은 상대에게는 이 부분이 치명적이라는 것.

사람들 입 다물게 만들었지.

모두가 댄 이게와의 1라운드만 보고

디에고를 판단했거든.

근데 이번엔 5라운드까지 싸웠고

잘 싸웠어. 존나 잘했지.

특히 5라운드는 진짜 인상 깊었어.

전진은 계속했거든.

근데 단순히 앞으로

걷기만 해선 소용 없어.

그래도 체력은 확실히 증명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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