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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뉴스

더스틴 포이리에: 챈들러는 핌블렛한테 꼭 이겨야 돼.

by 깜리부 2025.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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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포이리에는 마이클 챈들러가 라이트급 상위권 경쟁자 자격이 있는지를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전 벨라토르 챔피언 마이클 챈들러는 UFC 314에서 패디 핌블렛과 5라운드 코메인이벤트로 맞붙는다. 챈들러는 UFC 데뷔 이후 내내 상위급 강자들과 싸워왔지만 최근에는 고전하고 있다. 그중 한 패배는 UFC 281에서 포이리에에게 서브미션으로 당한 경기였다. 포이리에는 챈들러가 라이트급 최상위권에 남고 싶다면 반드시 이번 경기를 이겨야 한다고 본다.

내가 보기엔 또 파이터이자

팬 입장에서 보면 챈들러는 지금

갈림길에 서 있는 거야

상대는 푸쉬를 많이 받지만

UFC에서의 경기들을 보면

좀 기복이 있는 젊은 선수야.

데뷔하자마자 크게 이기긴 했지만

그 이후로는 들쭉날쭉했지.

이 경기는 챈들러가

이 디비전 최상위권에 있을

자격이 있는지 증명할 수 있는

큰 시험이야

포이리에는 UFC 299에서 베누아 생 드니를 KO시키며 떠오르는 신예의 기세를 꺾은 바 있다. 그래서 그는 챈들러가 처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에 공감하고 있다.

챈들러는 UFC 데뷔전에서

댄 후커를 이긴 이후로

쭉 라이트급 최상위권 이름으로 있었지.

하지만 그때 이후로는 내리막이었어.

이제 문제는 그가 아직도

탑5에 있을 자격이 있느냐는 거지.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그 자리에서 버텨온 선수야.

그래서 이번 경기 절대 지면 안 돼.

이번 경기에서 챈들러가 이기면

‘오케이, 이 사람은 아직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있네’

라고 말할 수 있겠지.

하지만 그 이후에도 뭔가

임팩트 있는 걸 보여줘야 해.

반대로 패디가 이기면?

이제 걘 탑5 파이터들이랑 싸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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