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로건 팟캐스트 인터뷰입니다.

“ 내가 원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맥그리거와 싸울 수 있다.
모두들 내가 거짓말을 한다고 그러겠지.
그리고 내가 당연히 맥그레거 시합을 시합을 받을거라고 다들 말할 것이다.
며칠전 대니얼 코미에도 그랬다.
나는 그런 파이터가 아니다.

첫째, 나는 격투기 역사상 유래없는 가장 큰 기회를 잡았다.
이런 좋지 않은 상황에서 토니를 이겼고, 이제 하빕을 이기고 나면, 코너를 이길 수도 있다.
이건 완전 전설이 되는거다.

나는 현재 좋은 위치에 있다.
일단, 내가 타이틀전을 받는거다.
선수 규모가 500 명이 넘는데, 걔네 전부가 다 내 위치에 있고싶어 하지.
그리고 또한, 격투기 타이틀전이 정치판에 따라 좌우된다고 생각하면서 입문하는 젊은 선수들에게도 이유를 설명할 능력이 됐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타이틀전이 꼼수로 결정이 된다.
하지만 타이틀전에서 정치 놀음을 제거시키고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는 아주 적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했다.

정치 ( 흥행 비지니스 ) 때문에 내가 또 엇먹을 뻔 했다.
나에게 타이틀전이 주어지지 읺았었다.
어떻게든 코너가 타이틀전을 받게 될 판이었는데.
근데 이제 내가 타이틀전을 받아서 내가 했던 식으로 다시 싸우게 됐다.

비지니스쪽으로 생각하면 지금 코너와 싸우는게 맞다.
그러면 돈을 엄청나게 벌 수 있으니까.
하지만 내가 하빕을 이기고 나서 맥그리거와 싸우면 돈을 더 많이 번다.
그리고 그 때 맥그레거가 없으면. 포이리에랑 싸운다.
맥그레거는 지금 내 리스트에 없다.
하빕과 포이리에 그 두명만 내 리스트에 올라있다.
내가 그 둘과 싸우고 돈을 많이 벌면 나는 괜찮다. “

- 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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