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와이드먼 : 루크 락홀드와 리매치를 원한다, 락홀드 답변

라이트 헤비급에서 락홀드와의 리매치에 대해 

"분명히 계획에 있다. 
그 시합(락홀드 리매치전) 내 첫 번째 시합이 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난 선수들에겐 분명 첫 번째 패배가 가장 뼈아픈 법이라고 생각한다. 
그 패배를 복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 그게 내가 하고 싶은 것임은 확실하다."

하지만 와이드먼의 궁극적인 목표는 
P4P 천재 존 존스를 상대로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하는 것이다. 


"내가 우선 다른 선수들과 먼저 싸워야 하겠지만, 미래의 어느 순간엔 그게 목표다. 
미들급에 있었을 때, 내 목표는 최대한 오랫동안 미들급 벨트를 가지고 있다가, 
205에 올라와서 라이트 헤비급 벨트도 따는 것이었다.

"계획대로 완벽하게 풀리진 않았다. 
하지만 이젠 라이트 헤비급에 올라왔다. 
그리고 난 분명 (존스를) 이길 수 있는 무기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https://www.bloodyelbow.com/2019/7/3/20680862/ufc-mma-news-interview-chris-weidman-luke-rockhold-rematch-light-heavyweight-fight-rematch




아래는 락홀드의 답변 : 

질문: 
와이드먼도 라이트 헤비급으로 올라왔다. 그와 라이트 헤비급에서 리매치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나? 

락홀드 : 
아니, 없다고 본다. 앞일은 절대로 알 수 없지만, 난 없다고 본다. 
그가 라헤에서 잘 할거라곤 생각하지만, 내 미래에 그가 보이진 않는다. 
그리고 난 그에게 또 다시 그짓(구타)을 하고 싶지 않다. 

질문: 
네가 존스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선수라고 생각하는 근거는 뭔가? 

락홀드 : 
왜냐면 난 잘하니까. 난 모든 영역을 다 잘한다. 그건 존스도 비슷한다. 
존스도 모든 영역을 다 잘한다. 하지만 난 많은 면에서 내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 

질문 : 존스의 게임에 구멍이 보이냐? 

락홀드 :
존스는 전략적이다. (tactical). 그는 테크니컬(기술적)하진 않다. 

질문: 
존스와 산토스의 경기는 어떻게 보나? 

락홀드 :
산토스는 그라운드 게임이 없다. 
존스는 그걸 알고 있다. 내가 알기로 산토스는 에릭 스파이슬리에게 서브미션을 당했지? 아마. 
그는 슬링어(마구 휘두르는 타입)다. 얘기했듯이 존스는 텍티컬 파이터다. 
산토스를 파훼해서 피니쉬할 거라 믿는다. 

https://youtu.be/ElLfxqN8L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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