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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에이전트가 UFC 와 이야기를 했었다.
하빕과의 시합을 만들어 보려했다.
하빕이 시합을 원하는 걸 알고 있었고 나도 원했다.
하지만 UFC 는 다른 계획이 있다고 하더라.
현재 커리어상 나는 한 번씩 시합을 뛰는 걸 원하지 여러 번 싸우는 걸 원하지 않는다.
UFC 의 사업 방식은, 어떤 선수를 키워주고 싶으면 그 선수를 오래 잡아두려고 한다.
투자의 개념이다.
나는 이제 더 이상 동기부여가 없다.
예전같지가 않다.
내 정신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빈 헤글러처럼, 한겨울에 비닐백을 신고서 눈밭을 달리면서 ' 전쟁이다 ' 라고 소리를 지르는걸 더이상 하지 못한다.
그 때는 미쳤었지.
더 이상 분노도 없고 배고픔도 없다.
하빕의 메시지를 봤지만, 불행히도 시합이 만들어 지려면 세 사람이 필요하다.
파이터 두명, 그리고 회사.
그냥 안되게 됐다.
하빕에게 행운을 빈다.
나는 하빕의 대단한 팬이고, 그가 현재 최고의 파이터라 생각한다. "
- 철산
https://www.bloodyelbow.com/2019/2/21/18234745/ufc-mma-news-press-conference-media-interview-georges-st-pierre-gsp-khabib-nurmagomedov-fight#comments
http://cafe.daum.net/ssaumjil/KOJi/8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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