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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뉴스

코미어 : 미오치치의 리매치 요구가 이치에 맞지 않는 이유

by 깜리부 2019.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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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MA Hour 인터뷰입니다 .

" 상황이 아주 ㅈ 같은게 바로 이런거다.
스티페는 너무 오랫동안 싸우지를 않아서, 그의 마지막 옥타곤 나들이 이래로, 존스는 두 번을 싸우게 된다.
이런 일이 또 언제 있었는데?
이 속도로 간다면, 존스는 두 번을 싸우게 되고, 아마도 스티페가 다시 싸울 때 쯤이면 - 존스가 여름까지 기다렸다가 나하고 싸우게 된다면 - 세 번을 싸우게 된다.
이게 완전 미친 노릇인게, 존스는 그리 자주 싸우지 않는 선수다.
완전 미친 상황임. "

코미에는 격투기가 ' 더러운 게임 ' 이며, UFC 의 눈에 들기 위해서는 최대한 자주 싸워야만 한다는 점을 인정한다.
이런 점에서, 코미에는 레스너와의 시합 스케줄에 차질을 주지 않는다는 계산하에, 자잘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루이스와 싸웠다. 

" 내가 한 번 싸웠는데도 그 동안 스티페가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는 점이 영 맘에 들지 않는다.
물론 미오치치의 기분은 이해한다. 
나도 존스와 두 번 싸우면서 느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 제발, 딱 한 번만 더 기회를 주면 이길 수 있는데.
내가 존스를 이길 수 있는 걸 아는데. ' 라는 생각이었다.
그런 생각이 완전히 너를 소진시키고 네 심장을 갉아 먹는다.
특히나 미오치치처럼 졌을 때는 더 그렇다.
내가 이해한다니까.

하지만, 내가 누구한테 빚을졌다는 건 있을 수 없다. 
내가 이전에도 이야기를 했다
스티페는 리매치를 받을 자격이 된다고 말을 했었다.
내가 그런 말을 했다니까.
내가 레스너와 싸우지 않으면 그는 당연히 리매치를 받을 것이다.
나는 늘 그런 입장을 견지해왔다.
하지만 대놓고, ' 너 나한테 리매치 해줄게 있다 ' 라는 말을 할 수는 없는거다.
내가 여기서 스티페의 험담을 하려는게 아니다.
나는 그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는 좋은 친구다. 
훌륭한 아버지고.
지역 사회의 버팀목이다.
그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서 떡하니, ' 코미에는 나한테 리매치 해줘야돼 ' 라고 말하면 안되지.

내가 처음 존스에게 졌을 때, ' 아우 정말 나한테 기회를 한 번만 준다면 좋겠네 '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나는 가만히 앉아서 기다린게 아니다.
회사가 나한테 리매치를 주지 않으면, 나는 시합 기회를 다시 얻기위해 곧바로 일을 하러 돌아갔다.
나는 챔피언이 아니었으니까 물론 상황이 좀 달랐다.
하지만 나는 존스와의 리매치를 얻기 위해 곧바로 시합을 잡았다. 
스티페는 그런 식으로 하지를 않네.
그런 점이 내가 의아한 부분이다.
도대체 왜 그러는데 ?
왜 아직 안싸우나 ?

그냥 누구라도 두들겨 패라.
그러면 회사도 리매치 요구를 무시하지 못하지. 
누구를 케이오 시키고 나면 ' 이제 코미에랑 싸워야지 ' 라는 말을 듣는거다.
그리고 나면 옥타곤에서의 마지막 기억이 더 이상 케이오 패배가 아닌게 되는 것이다.

만약 데이나의 스케줄에 따르자면, 데이나 사장은 레스너, 스티페, 존스라고 말했다.
나도 마지막 시합이 205 파운드로 가는게 아마 최선의 시나리오다.
왜냐하면 205 로 갔다가 다시 헤비급으로 올라오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3 번을 싸우게 된다면, 그건 레스너, 미오치치, 존스 순서대로. 
그건 만약 내가 세 번을 싸운다면.
( 그게 아니고 ) 만약 내가 두 번을 싸우게 된다면, 레스너랑 붙고 그 다음에 205 로 내려가서 존스와 싸운다.
하지만 그건 내가 결정한다. "

- 철산 
https://www.mmafighting.com/2019/2/13/18222892/daniel-cormier-stipe-miocic-needs-to-take-a-fight-earn-rematch


http://cafe.daum.net/ssaumjil/KOJi/8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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