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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는 자신의 커리어를 향한 어떤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웃고 있다.
현재 UFC 헤비급 챔피언이자 라이트헤비급의 전설인 존 존스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자신을 ‘겁쟁이(duck)’라 부르는 이들을 향해 직접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는 잠정 챔피언 톰 아스피날과의 대결을 피한다는 비난에 대한 반응이다.
존스는 2023년 3월 프란시스 은가누의 UFC 이탈로 공석이 된 헤비급 타이틀을 차지했고 이후 같은 해 11월 스티페 미오치치를 꺾으며 1차 방어에 성공했다. 반면 아스피날은 UFC 헤비급에서 8승 1패를 기록 중이며, UFC 304에서 커티스 블레이즈를 꺾고 자신의 유일한 패배를 설욕한 바 있다.
채팅창에 나보고 겁쟁이라네.
그런데 말이지,
난 지금 인생 최고로 잘 살고 있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한테
그게 ‘겁쟁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난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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