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매니저인 알리 압델아지즈가 TMZ 스포츠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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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메이웨더와 12월에 계속 연락을 했다.

내 모든걸 걸고 이야기 하는거다. 메이웨더가 이 사실을 부정하면

모든걸 다 내려놓겠다.

메이웨더는 지금 나에게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시합을 만들어 달라고

빌고 있는 중이다.

사람들은 미쳤다고 하겠지만 하빕은 메이웨더를 팰거다.

하빕이 메이웨더에게 매우 쉬운 돈벌이라고 하는데

하빕이 훨씬 쌔고 훨씬 젊고 메이웨더가 11라운드까지 갔던 코너 맥그리거보다

훨씬 강력하다.

코너는 쉽게 포기하고 하빕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파이터가 아니라 운동 선수다.

UFC가 완전한 파이터다.

만약 우리가 길거리에서 메이웨더와 싸우면 메이웨더는 얻어터진다.

그는 길거리에서 할수 있는게 없고 그 이유는 운동선수이기 때문이다.

그는 UFC처럼 진짜 싸움을 할 용기가 전혀 없다.

하지만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어디서든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파이터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복싱 사각링 안에서만 싸울 수 있지.

자기를 파이터라고 부르지만 UFC로 올 배짱은 없는 운동 선수.

그래서 우리가 복싱으로 가서 패줄수 있다.

전혀 문제 없고 메이웨더가 원하면 시합은 바로 만들수 있다.

우리도 이 싸움이 좋고 메이웨더가 현재 제시하는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가져와야 한다.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는 메이웨더가 더 잘 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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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은 뭐...

다들 아시다시피 메이웨더가 압승을 거둘거같아 보기가 싫네요..

하빕은 그래플러지 복서가 아닌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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