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타이론 우들리에게 패배한 대런 틸이
나중에 미들급으로 올라가면 이스라엘 아데산야와의 대결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스티븐 톰슨과의 대결에서 계체 실패를 한 후 미들급으로 전향에 대해 이야기했었고 이번 패배 후 미들급으로 이동할 것 처럼 보였는데 아직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나는 분명히 미들급에서 싸우게 될거야.
내가 리버풀에서 (스티븐 톰슨 전) 계체 실패를 했지만 타이론 우들리 전에서는
체중감량이 매우 쉬웠어.
감량이 너무 쉬워서 아직 웰터급에서 몇경기 더 뛸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 머리로는 그래. 그리고 분명히 미들급으로 올라갈거야.
나는 아직 웰터급 체중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당장은 웰터급에서 싸울 생각이야."
미들급으로 올라갈 경우 붙고 싶은 상대가 있냐라는 질문에는
"스타일 벤더(이스라엘 아데산야)
나는 선 셸비에게 항상 제일 크고 어려운 상대와 붙여달라고 부탁하고있어.
너희가 봤듯이 내가 챔피언과 싸웠던거처럼.
나는 단지 최고와 싸우고싶어. 현재 미들급에서 스타일 벤더는 최고의 선수중 하나야.
스트라이커, 스트라이커 대 스트라이커, 나도 스트라이커고 그도 그렇지.
나는 이게 좋은 매치업이라고 봐.
이것이 내가 앞으로 원하는 싸움이야."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UFC234에서 앤더슨실바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고
대런 틸은 3월 UFC 런던 대회에서 마스비달과 대결이 확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