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페 미오치치가 다니엘 코미어를 계속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미오치치와 코미어의 1차전에서 코미어의 몇번의 써밍으로 인해 논란이 됐었는데요.

마지막 KO펀치 직전에도 써밍이였다는 말이...

미오치치는 트위터를 통해


"3월 20일이 다가온다. (코미어 40살 생일)

니가 케익 촛불 불기전에 빨리 계약서 쓰고 마무리 짓자."


코미어는 이전부터 40살에 은퇴한다고 여러차례 이야기 했는데요.

하지만 데이트화이트 대표는 코미어가 은퇴를 미루고 3번을 더 싸웠으면 한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 3번의 싸움은 미오치치, 존 존스, 브록 레스너겠죠.

브록 레스너는 이전 경기의 약물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고

존 존스는 당장 앤소니 스미스와도 대결할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3월 20일이 되기 전에 현재까지 붙을만한 선수는 스티페 미오치치 뿐인 상황이구요.

아마 미오치치와 코미어의 대결이 가장 알맞지 않나 싶습니다.

둘중 누가이겨도 재미있는 매치는 굉장히 많이 나올거같지만

개인적으로 미오치치가 이겨야 더 재밌는 매치가 많이 나올거같네요.

왜냐하면 코미어는 어쨋든 곧 은퇴하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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