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킥복싱, MMA 모든 격투 스포츠를 겪어온 마크헌트의 약물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마크헌트는 지난 몇년동안 스테로이드(약물)때문에 UFC와 소송을 벌였습니다.

MMA 약물에 대해 완벽한 반대주의자인 마크 헌트는 UFC와 USADA의 관계에

매우 비판적입니다.


마크헌트는 MMA UK와의 인터뷰에서


'스테로이드를 쓰는 사기꾼 새끼들이 나를 내보낸거야.

스테로이드를 쓰지 않는 선수들을 밀어줘야하는데

스테로이드를 쓰는 사기꾼새끼들을 계속 밀어주잖아.

제프 노바츠키는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였어.

배신자새끼야.;


그리고 최근 존 존스와 구스타프손의 이야기도 했습니다.


'존 존스랑 구스타프손 사건 다 알지?

약물 쓰는 사기꾼새끼 경기 시켜줄려고 경기장 옮기는거 봤지?

모든 팬들이 비행기를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졌어.

병신같은새끼들 때문에 이렇게 된거지.

UFC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테스트를 하는건 맞아.

근데 이번에 봤지?

존 존스의 몸에 약물이 있었어.

그게 예전꺼든 20년전꺼든 상관없이 약물이 나왔다고.

그럼 당연히 싸우면 안되고 불법이지.'


'나는 여전히 MMA 챔피언이 되고싶어.

나는 44살이지만 여전히 MMA 챔피언이 되는게 내 꿈중 하나야.

그런데 UFC때문에 이 꿈이 날아갔어.

타이틀 샷을 절대로 얻지못한다는걸 알았지.

나는 앞으로 5번 더 싸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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