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2018 링컨 에비에이터에 관한 글 입니다~ 
과거 2년정도 판매 후 단종된 모델인 에비에이터를 다시 부활시킨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세단보다 SUV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상황이라서 부활시키는게 아닌가 싶어요!

링컨 에비에이터는 노틸러스(MKX)보단 윗급이고 네비게이터보다는 아랫급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또한 30대 중반에서 40대의 사람들을 타겟으로 판매한다고 해요!

링컨 에비에이터는 링컨의 최상위 모델인 링컨 네비게이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2018 뉴욕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되었고 2019년에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우선 전면부 그릴은 링컨 노틸러스와 거의 똑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헤드램프에서는 약간 다른 느낌인데요. 노틸러스가 에비에이터에 비해 차분한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에비에이터는 눈이 위로 그리고 더 멀리 찢어져있어요! 그리고 아래 범퍼 디자인이 약간 다른거 말고는 크게 다른점은 없는거같습니다. 그리고 문 양쪽에는 에비에이터의 문양이 새겨져있습니다. 앞으로 링컨의 모든 모델에는 저런식의 문양이 양쪽 문에 적용될것으로 보입니다.


에비에이터의 후면부 디자인은 노틸러스가 아닌 링컨 네비게이터와 유사한 모습입니다.
크롬바가 더 얇아짐과 동시에 길어졌고 가로방향의 LED가 더 길고 위쪽에 위치하였습니다.
에비에이터가 더 늦게 출시되었고 그리고 더 젊은층을 타겟으로 하는만큼 네비게이터가 좀 아재스럽게 보이네요ㅋㅋ


실내는 네비게이터의 모습을 꽤나 유사한 모습입니다. 센터페시아 쪽 에어컨 라인이 더 길어진것 말고는 거의 똑같다고 봐도 될정도로 비슷합니다. 
링컨은 변속기를 버튼식으로 적용해온지 꽤나 오래되었는데요. 에비에이터도 마찬가지로  버튼식의 변속기고 센터페시아와 네비게이션 모니터 가운데에 위치해있습니다. 파킹이 다른 버튼에 비해 유독 커보이네요. 어쩌면 당연한걸지도!?
또한 에비에이터는 새로운 플랫폼인 CD6 플랫폼이 적용되어 더 넓어진 실내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CD6플랫폼은 후륜구동기반의 플랫폼이고 2열과 3열에 넓은 공간을 확보하였다고 합니다. 이 플랫폼은 차세대 링컨 컨티넨탈, 링컨 네비게이터에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시트는 30가지의 마사지 기능도 적용됩니다.



에비게이터에는 링컨 최초로 서스펜션 프리뷰 기술이 적용된다고 하는데 이 기술은 전방 노면을 스캔하여 서스펜션을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이미 많은 브랜드의 차종에 적용되어 있어서 모든 분들이 어떤 기능인지 알고계실듯..또한 링컨 코 파일럿 360도 적용되는데 보행자 감지, 차선 유지, 후진시 장애물 발견시 자동제어 또 긴급제동 발동 후 부족할시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도 조절해준다고 합니다. 노틸러스에 적용되는 그것과 같은 시스템입니다. 자동차 내에 와이파이 핫스팟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또한 링컨 웨이 어플리케이션으로 차량의 도어를 제어할 수 있고 시동ON/OFF, 트렁크 제어, 주행 등이 모두 가능하여 스마트 키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차량이 통제가 가능하다는것이고 스마트폰 배터리가 다 닳아도 링컨 B필러에는 현관문의 도어락처럼 터치식 패드가 있는데 암호로 문을 열고 센터페시아의 터치 스크린을 조작하여 시동을 걸고 운전이 가능합니다. 결론은 스마트키, 스마트폰 모두 없고 자동차 주인은 몸만 있어도 운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드라이브 모드는 기존과 다른 드라이빙환경을 운전자가 직접 설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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