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루크 락홀드가 존 존스와 다니엘 코미어의 3차전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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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는 다니엘 코미어랑 헤비급에서 안싸우려고해.

원하지 않는다구.

다니엘 코미어에게 용기를 주고싶지 않은거야.

그리고 존 존스는 다니엘 코미어와 라이트헤비급에서 싸울 때도

존나 쫄리니까 약물을 썻지. 

존 존스는 벌써 세번이나 약물 검사에 걸린걸 모두가 알고 있어.

다니엘 코미어랑 싸우려니 존나 쫄려서 뭔가를 쓰고 싶었고 그게 약물이 였던거야.

다니엘 코미어는 헤비급에서 훨씬 더 위험하고 뛰어난 선수야.

몸놀림도 훨씬 가볍고 선수들을 이리저리 던지고 굴리지.

나는 체육관에서 본다.

존 존스가 다니엘 코미어에게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오라는건 현명한 말이였어.

존 존스의 평체가 240이고 다니엘 코미어도 240이야.

그러니까 평체에서 싸워.

만약 존 존스 니가 최강의 파이터가 맞다면 앤소니 스미스 같은 애들 골라서 싸우지마.

다니엘 코미어한테 이상한 소리 그만하고 지금 코미어가 있는 헤비급에서 싸워봐라.

코미어는 헤비급에서 정말 강한 선수인거 알잖아.

이상한 소리 계속 하고싶으면 헤비급 다니엘 코미어를 꺽어라.

아니면 라이트 헤비급에 가만히 있어라. 내가 너 박살내러 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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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챔피언 출신인 루크 락홀드가 라이트 헤비급으로 월장을 선언했습니다.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존 존스와의 대결을 희망한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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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구스타프손과 존 존스의 경기를 보고 존스와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존 존스는 타격이 좋아.

그리고 아주 전략적이야.

임기응변에도 능하고 본인한테 유리한 방향의 게임을 만들줄 알아.

근데 나는 존 존스의 장점에 비해 내 장점이 더 뛰어나다고 본다.

그가 모든 면에서 뛰어나고 잘한다는걸 안다.

하지만 타격은 그렇게 기술적이지 못해.

그리고 엄청난 파워가 있는것도 아닌거같아.

내가 라이트헤비급으로 가면 감량고가 없기때문에 더 파워풀할거야.

내가 체급을 올리는 이유는 존 존스를 잡을려고..

그리고 상성도 나한테 좋아.

내가 라이트헤비급으로 가서 다른 선수를 상대로 증명해줄게.

나의 라이트 헤비급 경기를 기대해.

상위권 선수랑 싸울거고 증명해줄거야.

지난 2년간 내 몸을 망가뜨리면서 미들급 체중을 맞췄어.

이제는 내 평체에서 싸우게 되서 아주 좋아.

그리고 마지막 시합때 만큼 컨디션이 나빳던적은 없어.

라이트 헤비급이 나한테 딱 맞고 편안하게 느껴져.

딱 기다려라 존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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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무난하게 존존스 승리 예상...아 물론 약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