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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심판인 존 맥카시는다 로페스가 2라운드를 가져갔다고 주장했다. 볼카노프스키는 UFC 314에서 5라운드 내내 굳건한 자세를 유지했고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과시했다. 로페스는 분투했지만 볼카노프스키와는 레벨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는 두 명의 판정위원인 살 다마토와 데릭 클리어리가 로페스의 손을 들어주며 의견이 엇갈렸다. 로페스가 볼크를 다운시키는 장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조 로건과 다니엘 코미어는 동의하지 않았지만 맥카시는 Weighing In 팟캐스트에서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
조 로건이나 코미어는
2라운드에서 볼카가 이겼다고 보더라.
아니야, 아니야.
상대를 케이지 쪽으로
밀어붙이는 것과
넉다운을 당하는 건
완전히 다른 거야.
그는 이어 설명했다.
1라운드는 명확했어.
볼카노프스키가 가져갔지.
2라운드는?
볼카가 우세했지만
넉다운 당하면서 라운드를 내줬어.
3라운드에서는 다시 볼카가 회복했고
4라운드는 로페스에게 줘야 해.
마지막 5라운드는
다시 볼카가 이겼다고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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