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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뉴스

2025년 제앙 실바의 자산 및 파이트머니를 알아보자

by 깜리부 202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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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너드’ 제앙 실바는 UFC에 매우 값진 전력 보강이 된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출신인 그는 강한 상대들과의 경기에서도 놀라운 근성과 기술을 보여주며 이제는 그가 UFC의 차세대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점점 더 주고 있다. ‘로드’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UFC 314에서 브라이스 미첼과의 앙금이 담긴 대결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페더급 랭킹 상승은 물론 통장 잔고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라틴 아메리카 지역 출신 파이터들처럼, 제앙 실바도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시작해 수많은 어려움을 딛고 성공적인 MMA 커리어를 만들어냈다. 이제 그는 UFC 무대에서 점점 더 유명세를 얻으며, 마침내 자신의 여정에 대한 보상을 누리기 시작했다.

제앙 실바의 2025년 순자산

Sporty Salary에 따르면, 제앙 실바의 2025년 기준 순자산은 약 4억 3,500만 원 수준이다. 이 금액은 UFC, MF Fighters, Future FC 및 기타 MMA 단체에서의 경기 수입을 기반으로 산정된 것이다. 공식적으로 공개된 스폰서십이나 후원 계약은 거의 없지만 그는 UFC 303에서 찰스 조르댕과의 경기에서만 약 7,685만 원을 벌어들였다. 이 중에는 승리 보너스 약 3,480만 원과 스폰서 보너스 약 725만 원도 포함되어 있다.

27세인 제앙 실바는 어린 시절 브라질에서의 경제적 고난에 대해 많이 밝히진 않았지만, 생계를 위해 배달 일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비록 UFC 입성 전 단체들의 파이트머니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UFC 입성 이후로 그의 재정 상황은 눈에 띄게 개선됐고, 앞으로 랭킹을 올려가며 더 많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제앙 실바의 UFC 파이트머니

UFC 데뷔전 – vs 웨스틴 윌슨

출전료: 약 1,740만 원

승리 보너스: 약 1,740만 원

총액: 3,480만 원

UFC 303 – vs 찰스 조르댕

출전료: 약 3,480만 원

승리 보너스: 약 3,480만 원

스폰서 보너스: 약 725만 원

총액: 약 7,685만 원

UFC Fight Night 252 – vs 멜식 바그다사리안

출전료: 약 4,350만 원

승리 보너스: 약 4,350만 원

총액: 8,700만 원

UFC 314 예정 – vs 브라이스 미첼

  • 출전료: 약 5,510만 원
  • 승리 보너스: 미공개

UFC 314 이후, 제앙 실바는 다음 상대로 브라이언 오르테가, 조쉬 에밋, 아놀드 앨런 같은 페더급 강자들과의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있다. 현재는 랭킹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상태이지만 만약 이번 경기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다면 곧 상위권과의 대결도 가능해진다. 꾸준한 노력과 인내심만 있다면 제앙 실바가 얻을 수 있는 수익과 기회는 무한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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