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볼 타이어부스터 사용후기~

파이어볼 타이어 부스터

안녕하세요~

깜리부 입니다.

오늘은

파이어볼 타이어 부스터

사용후기 입니다.

​

이 제품은

유성 타이어 드레싱제에 넣어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유성의 글로스한 광을 오래 유지시켜주며

유성의 단점은 튐 현상을 줄인다고 하네요.

빨리 경화된다는 뜻인듯...?

가격은 250ml&30,000원 입니다.

 

파이어볼 타이어 부스터

저는 파이어볼 타이어 드레싱제가 없어서

림피오 타이어 드레싱제에

혼합해봤습니다.

저는 7:2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타이어 부스터 물성이

너무 진득해서

펌핑 트리거는 안맞는듯 하네요.

그래서 그냥 트리거 빼고

냅다 부었습니다 ^_^

​

처음에 드레싱제와 부스터가 분리되어있는데

계속 흔들어서 섞어주면

더이상 분리 안되고 잘 혼합됩니다~

 

파이어볼 타이어 부스터

시공 직후 광 느낌입니다.

림피오 오리지날 느낌보다

더 번쩍번쩍한 느낌입니다.

작업성이 크게 바뀐 느낌도 없었구요.

파이어볼 타이어 부스터

약 3시간 후에도

과도한 광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런데 발수력이나 지속성 부분에서는

크게 바뀐걸 못느꼇습니다.

기존에 림피오 타이어드레싱 자체가

워낙 좋은 제품이라 그런진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타이어 부스터 사용을 안했을때보다

저 과도한 광이 며칠씩 유지되는가.

그것도 아니였어요.

3만원이면 웬만한 타이어 드레싱 가격보다

월등히 비싼 가격인데

굳이 이걸 써야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