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산야와 로메로의 시합에 직관을 왔던 파울로 코스타는 맨 앞줄에 앉아서 아데산야에게 야유를 했습니다.
타이틀전에서 나온 지루한 경기 내용 때문입니다.
이 때 프란시스 은가누가 코스타에게 입을 다물라고 했다는 아데산야의 주장입니다.

서브미션 라디오 인터뷰

“ 내 지난 번 로메로전에서 - 근데 은가누를 건드리는 넘은 없단 말이야 - 코스타가 까불었다.
코스타가 왜 쫓겨났는지 아나 ?
버릇없게 굴어서, 까불다가, 병맛짓 하다가 그랬다.
그러니까 - 댄 후커가 나한테 이야기 해준건데 - 은가누가 코스타한테 ㅆㅂ 아가리 닥쳐라 그러니까 코스타 부랄이 완전 쪼그라 들었다더라.
은가누가 ‘ 너도 지난 번 시합에서 별거 없었지 ‘ 라는 말을 했더니, 코스타가 눈도 맞추지 못했다고 그러네.

은가누가, ‘ 헤이 코스타야, 닥쳐라, 어쨌든 너도 지난 번 시합에서 별로 잘한거 없잖아 ‘ 그러니까 코스타가 아무 말도 못들은 척 무시를 했다더라.
앞줄에 앉아있던 사람들은 그걸 다 들었고, 코스타가 빤쓰에 똥을 지리는 걸 다 봤다.
그니까 은가누한테 엉기는 넘은 아무도 없음.
내가 늘 이야기 하지만, 존 존스는 쉬발 이 격투기에서 10 년을 굴러먹었지만, 체급을 올린 적이 한 번도 없다.
이번에도 안올라 간다.
내말 믿어라. “

- 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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