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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르도 라마스 : 턱뼈가 세조각 났음

by 깜리부 201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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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라마스는 이번 238 대회에서 캘빈 케이타에게 1 라운드 54 초만에 케이오 패배를 당했습니다. 
라마스가 올리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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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시합에서 턱뼈가 세조각으로 부서졌다.
그 때부터 병원에 입원을 했었고 어제 수술을 받았다
타이타늄판들을 꽂았다. 
의사한테 부탁을 해서 조그만 레이저총을 입에다 넣어 달라고 했다.
혓바닥으로 조정해서 이빨 사이로 쏠 수 있게. 
안된다고 그러더만. 
따뜻한 메세지로 나를 위로해준 모두에게 감사한다.
가족들과 아름다운 아내, 형제들, 처갓집 식구들까지 그 성원에 다 고맙다.
내 사랑하는 고향 시카고, 다시 한 번 너를 실망시켜서 미안하다.
하지만 선수 소개할 때 나에게 보내준 환호에 감사할 따름이다. 
전율 돋는 순간이었고 절대로 잊지 않겠다.
시카고 팬들이 최고다.
지금은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 그리고 8 월에 태어날 셋째 아기를 생각해보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게 뭔지를 깨닫게 된다. "

 

http://cafe.daum.net/ssaumjil/KOJi/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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