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스티페 거의 1년 동안 기다린 끝에, 당신은 마침내 리매치 타이틀전을 받았다. 너와 코미어가 8월 17일 토요일에, 에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싸우게 됐다. 그렇게 오래 기다리고 나서 리매치를 얻게되었는데 당신에게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나?
스티페 : 인내는 미덕이다? 존버는 할만 하다? (웃음). 솔직히, 기분 좋다. 난 내가 더 나은 파이터라 사실을 증명할 생각이다. 그날 밤은 걔의 밤이었다. 절대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확실히 걘 그날 밤 로또를 맞은 거였다. 두고봐라, 난 거기 케이지안에 들어가서 벨트를 가지고 걸어나올 것이다.
질문: 넌 네가 1라운드 시작 처음 3분 동안 정말 잘하고 있었고, 시합을 이기고 있었던 같다는 말을 많이 해 왔다. 비록 졌지만, 그 경험으로 부터 이번 시합에 바로 적용시킬만한 뭔가를 배웠나? 어떤 교훈을 얻었나?
미오치치: 내가 더 나은 파이터다. 모든 영역에서 내가 더 나은 파이터였다. 알다시피, 난 걔보다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나은 컨디셔닝(체력)을 가졌다. 하지만 그런 교통사고는 늘 생기기 마련이다. 그게 이 스포츠의 본질이다. 우린 얇은 장갑을 끼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라는 사실을 배웠다)
후략...) 그동안 챔피언의 의무들을 다하느라 여기저기 쫒아댕기느라 정말 많이 지쳤는데 공백기 동안 하고 싶을 걸 하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몸도 쉬게하는 등 오히려 좋은 점이 많았다라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