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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브라보 : 토니 퍼거슨, 전쟁을 치를 준비가 됐다

by 깜리부 2019.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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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퍼거슨의 주짓수 코치 에디 브라보와 조 로건이 나누는 내용입니다.

" 토니는 더 날카로와졌고, 더 강해졌다.
인생 최고의 칸디션이다.
늘 그대로의 토니다.

사람들 생각에, ' 가족 문제를 겪고 났는데, 토니가 똑같은 실력을 낼까 ? 토니가 바뀌었을까 ? ' 라고 묻겠지.
아니면 그의 상대 선수들이 토니가 영향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겠지. 
하지만 싸움의 본질에 관해서라면, 우리는 개인의 사적인 일에는 관여를 않는다.
우리는 싸움과 전략에만 집중을 한다.
그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날카롭다.
어떤 경기도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가 백퍼센트 토니의 모습으로 싸우러 나온다는 건 장담할 수 있다. "

현재 나온 배당률로는 토니 퍼거슨이 이번 토요일 시합에서 카우보이에게 탑독이다.
카우보이를 대하는 시합 내용에 대해

" 이번 시합은 그냥 러시안 룰렛같은거다.
서로에게 폭탄을 장착한 펀치들을 날릴 것이다.
카우보이는 절대 우스운 상대가 아니다.
그는 하빕처럼 싸우지 않는다.
그는 맥그리거처럼 싸우는 스타일도 아니다.
그는 토니처럼 싸운다.
그러니까 둘이 비슷하다.
흡사 토니 vs 토니.

둘다 그라운드가 좋다.
두 선수 다 그라운드 게임이 상당히 좋다.
우리는 카우보이의 그라운드 능력을 많이 경계하고 있 다.
그라운드에서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확실히 준비했다.

토니는 늘 그렇듯이 전쟁을 하러 나온다.
토니가 항상 하던대로 치열한 싸움을 벌일 것이다. "

- 철산 
https://www.mmafighting.com/2019/6/5/18653514/morning-report-eddie-bravo-on-tony-fergusons-return-tony-is-coming-for-war

 

Morning Report: Eddie Bravo on Tony Ferguson’s return: ‘Tony is coming for war’

The last year or so has been pretty rough on Tony Ferguson. After winning an interim lightweight title over Kevin Lee at UFC 216, he was later stripped of the belt when he was injured ahead of a...

www.mmafighting.com

http://cafe.daum.net/ssaumjil/KOJi/8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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