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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어 : 라이언 베이더, 잘 하지만 나한테는 안됨

by 깜리부 2019.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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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MA Hour 인터뷰입니다.

벨라토르에서 라이언 베이더의 활약에 대해

" 라이언이 지금까지 대단히 잘 하고 있다. 
나는 대학 시절부터 라이언을 알고 지냈다. 
그는 늘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이고 자기 가족들이나 다른 일에 충실한 선수다.
나는 그가 아주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그가 UFC 에서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지금 ( 벨라토르에서 ) 하고 있고 또 그런 기회를 받는걸 보니 아주 멋지다.
UFC 에서는 약간 삐그덕 거렸지만. "

코미에와 베이더는 2015 년 Fight Night 카드에서 붙을 뻔 했지만, 코미에가 187 에서 앤서니 존슨과 싸우게 되면서 시합이 성사되지 못했다.

" 베이더는 나하고 붙을 수가 없을 것이다.
나는 베이더를 좋아하지만, 이건 그냥 좀 다르다. 
좀 다른 접근 방식이란 말이지.
그니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아주 매서운 늙은 베테랑이란 말이다.
나도 조쉬 바넷한테 배운거다.
일단 부딪히면, 팔꿈치를 얼굴에다 문지르고, 손으로 입을 문지른다.
나는 조쉬 바넷같은 올드 스타일이다.

별로 싸움이 일어나지 않을 때조차도 상대를 다치게 만든다.
그리고 상대 선수들이 그걸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 
심지어 내가 그냥 상대를 껴안고 있을 때도, 내가 그냥 안고 있는것 처럼 보일 때도 그렇다.
그냥 안고 서있는 게 아니라 주먹 너클을 몸에다 대고 짓이긴다. 
심지어 탑포지션을 잡아도, 내 팔굽을 명치 깊숙히, 최대한 깊게 꽂아서 짓누른다. "

- 철산 
https://www.bloodyelbow.com/2019/5/28/18641607/ufc-bellator-daniel-cormier-ryan-bader-great-fight-mma-news


http://cafe.daum.net/ssaumjil/KOJi/8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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