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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뉴스

코너 맥그리거 두 집 살림??

by 깜리부 201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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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가 자신의 부인인 데블린이 출산 4주전

리버풀에 놀러가 테리 머레이라는 여자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상대측 여자가 주장했습니다.


테리 머레이는 현재 자신의 아이가 코너 맥그리거의 아이라고

주장하는 중이고 DNA 테스트를 요청했습니다.

아래는 테리 머레이의 인터뷰 입니다.


"돈이 필요해서 이러는게 아니야.

나는 그저 맥그리거가 내 자식의 아빠라는걸

증명하고싶을 뿐이야.

정말 이러고 싶지 않았고 이건 잘못됐다는걸 아는데

어쩔수가 없었어.

다른 방법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는데..


나는 현재 엄마와 아이와 같이살고 있어.

직업도 없어서 정말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어.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왜 코너가 이 상황까지

오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어.


나는 코너에게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봤는데

'헤어졌다가 만났다가 반복하는 중' 이라고 했어.


우리는 그날 밤 피임없이 관계를 가졌어.

코너는 내가 임신을 하면 내 인생을 활짝 핀거라고

뭐라고 말하더라.

관계도중에 나 피임안했다고 말하니까

ㅅㅂ 애기~ 라고 하더라.


그리고 이틀뒤에 코너가 또 성관계를 하자고 연락이 왔고

이때는 그의 아내인 데블린이 임신한걸 알고 있었어.

하지만 그건 나의 일이 아니라 코너의 일이 였고

두번째 성관계를 가졌어. 미안해.

데블린이(그 여자가) 너무 불쌍해.

나 너무 창피하다.

하지만 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

그리고 코너 맥그리거에게 임신했다고 말했는데

답이 없었어.

이 세상에 어떤 부모가 아이를 지키고 싶지 않아할까?

나의 자식이 최고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

코너의 돈이 큰 힘이 된다는걸 알아.

만약 코너가 DNA 테스트를 받으면 더이상 나랑

연락을 하지않고 떠나면 돼.

코너는 내가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지고

다른 남자의 아이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이건 잘못됐어. 더이상 이렇게 살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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