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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는 케이지로 복귀할 생각이 그리 급하지 않은 듯하다. 현 UFC 헤비급 챔피언인 그는 최근 태국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면 대다수 팬들은 존스가 도대체 언제 톰 아스피날과 싸우게 될지에 더 관심이 많다. 존스는 이전에 다소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UFC가 자신의 향후 계획을 잘 알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나, UFC 측은 데이나 화이트가 계속해서 "그 경기(존스 vs 아스피날)는 무조건 성사된다"고 장담하는 것 외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리고 수요일, 존스는 자신이 이미 은퇴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직접 답했는데, 그의 대답은 그가 다시 싸울 시점에 대해 낙관적인 느낌을 전혀 주지 않았다.
은퇴했다고 부르고 싶진 않아.
언제든 튀어나와서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은
항상 있을 것 같아.
내 커리어에는 쉬는 기간이 많았고
파이터가 아닌 내 정체성도
아주 잘 자리잡혔어.
진심으로 삶을 즐기고 있고
여러 방면에서 성장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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