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MMA정키와의 인터뷰 입니다.
"파이터로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압박을 가합니다. 저는 스스로를 질타하고 있었어요. 항상 승리를 갈구했고, 제 자신에게 많은 압박을 가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그런 생각을 지워버렸고, '이봐, 그냥 너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해' 라고 말했죠. 그리고 저는 이 캠프에서 상당히 여유로워졌습니다."
스완슨이 그레이시주짓수 도장에서 쫓겨난 문제에 관해선 베테랑인 스완슨은 상황을 잘 파악했고, 개인적으로 크론 그레이시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저는 그에게 그를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저는 그를 많이 존경합니다. 그가 자라면서 져야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제 불만은 크론에게 있는것이 아닙니다. 주짓수 도장의 정책적인 것에 있죠. 그들은 그저 누군가를 쫓아내기로 결정할 수 있겠지만 저는 그런 불량배 스타일의 팬이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단지 크론이 개인적으로 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합니다. '헤이 크론, 고개를 들어요. 전 30번이 넘는 싸움을 해왔어요. 당신은 더 강하게 돌아올 거예요. 당신은 전사입니다.' "
스완슨은 뉴멕시코에서 잭슨 윙크 MMA와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그는 또한 체육관에서 다른 체육관으로 이동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것을 끊임없이 배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레이시가 자신처럼 장수하는 파이터가 되길 원한다면, 그는 그에게 패배한 파이터들도 같은 일을 하는 파이터라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가 제가 도장에 대해 충성스럽지 않을 수 있다고 얘기했었죠. 예전에는 맞는말일지 모르지만 지금와서 그건 구닥다리 같은 생각입니다. 우리는 지금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을 배워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현대 시대의 학생임에 틀림없어요. 당신은 여행을 해야 해요. 진짜 사무라이는 그렇게 해요. 제가 그에게 충고하는 것은 겸손하게 여행하고, 나가서 훈련하고, 가능한 한 잘 받고, 모든 사람들과 함께 훈련하는 것입니다. 한 체육관에만 붙어있으면 성장하지 않을 거예요. 그런 면에서는 크론이 틀렸어요."
https://twitter.com/MMAjunkie/status/1183374558352592896
[출처] 컵 스완슨 경기 후 인터뷰 - 크론에게 보내는 조언 ([앤디훅 이종격투기]UFC,헬스,종합격투기,주짓수,MMA,로드FC) |작성자 국산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