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 아재 우리 쇼군의 인터뷰 중
(우리쇼군은 이번 주 토요일에 폴 크레이그랑 싸웁니다)
"내 생각에 '동기부여'라는 거는 사람마다 다른거야
동기부여의 기준은 존재하지 않어
하지만 내가 훈련을 계속하는 한 나는 계속 싸운다
내 전성기는 커리어 초반에 왔었어
난 정말 젊었었지
하지만 내가 올바르게 훈련을 계속하고 상태가 좋으면
난 계속해서 싸울 것 이야
데미안 마이아는 나의 동기부여야
마이아는 지난 주에 42살이 되었어
내가 보기에는 마이아는 여전히 전성기를 유지 중 이라고 생각해
그는 나의 동기부여야
(마이아는 쇼군의 트레이닝 파트너이며 절친임)
내 생각에, 오늘 날 나의 가장 큰 마음가짐 차이는
내가 시합을 하나 씩만 한다는 거야
내가 젊었을 때. 난 늘 싸우고 싶었고
심지어 1년에 5번 싸운 적도 있었어
하지만 현재는 시합과 시합 사이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싶어
내 몸을 존중하고 충분한 휴식을 줘야해
한 번에 하나만 하자고
현재 챔피언이 되고 싶은 생각은 그렇게 크지가 않아
물론 당연히 챔피언이 되면 너무 좋겠지
그건 나의 꿈이니깐
하지만 챔피언에 집착은 하지 않을 것 이야
현재 내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내 몸이야
난 자주 싸우려 하지 않을 것이야
(커리어에 대해서)
"팬들과 다른 선수들이 내 업적을 높이 사고 존중하는 걸 나도 느끼고 있어
이건 나에게 정말 큰 의미를 가지는 부분이야
오랜 기간 MMA 역사에 내가 몸을 담고 활약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존중해 준다는 걸 나도 느끼고 있어
정말 멋진 일이야
나의 레거시와 이름이 항상 붙어다닐때, 내가 모든 걸 끝냈을 때
나는 MMA를 떠난다
(상대가 바뀐거에 대해서)
"매우 다른 스타일로 상대가 바꼈는데, 이런 변화는 항상 나쁘지
첨에는 사우스포 타격가와 싸우기로 되었었는데
이제는 오른손 잡이 그래플러와 싸우잔어
이건 큰 차이야, 큰 변화고...좋지 않아
스타일을 적응하는데 2주의 시간이 있었는데
뭐 괜찬어, 어차피 이건 싸움이고
나는 항상 최선을 다 할꺼야"
https://www.ufc.com/news/shogun-rua-proud-legacy-he-has-crafted
http://cafe.daum.net/ssaumjil/KOJi/83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