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베이더와 에밀리아넨코 효도르가 

벨라토르 헤비급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붙습니다.

라이언 베이더는 완벽히 우승하기 위해 구상중이라고 합니다.


라이언 베이더의 최근 인터뷰 입니다.


"효도르는 매우 위험한 선수라고 생각해.

나는 그의 과거 시합들을 보며 분석했고

그는 파워가 있어.

시합에 들어와서 폭탄을 던지지.

1라운드부터 양손에 폭탄이 있다고."


에밀리아넨코 효도르는 2011년부터 3번의 KO를 당했고

그는 전성기동안 그의 승리에 열쇠였던

레슬링을 전략적으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타격에만 의존한다는 말인듯)


"차엘소넨과의 대결을 보면 많은걸 보진 못했지만

효도르가 대단해 보였어.

예측이 너무 어려운데 그건 사람들이 너무 존경해서 그런거야.

차엘 소넨도 효도르를 너무 존경했지.

프랭크 미어전에서는 시작하자마자 다운당했어.

맷트리온과의 시합에서는 다운후에 KO당했고.

파비오 말도나도 전에서도 몇번이나 쓰러졌지.

분명 나도 그를 쓰러뜨릴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열심히 준비했고 특히 레슬링과 타격을 섞으면

상대가 나를 예측할수없어.

효도르는 1,2라운드에 아주 위험한 파이터긴해.


나는 효도르에게 계속 압박할거야.

내가 효도르랑 타격으로 대결 할 수 있다는걸 알아.

그라운드로 갈 수도 있어.

나는 모든걸 다 할수있어.

이번 시합에 자신감이 넘친다.


효도르는 나같은놈과 싸운적이 없어.

다른 레슬러랑 붙었던건 다 옛날이야기야.

몇 년전에 댄 핸더슨과 싸웠지만 KO패로 끝났지.

효도르가 나같은 선수를 오랫동안 경험하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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