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코너 맥그리거, 더스틴 포이리에, 토니 퍼거슨에 대해

 

오늘 런던에서 열린 UFC 242 페이스 오프및 기자회견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 맥그리거와의 리매치 가능성에 대해

" 맥그리거는지난 3 년동안 아마추어 복싱에서 1 승을 올린 것 밖에 없다.
그런데 무슨 리매치 자격이 되나 ?
그는 ( 나와의 싸움에서 ) 탭을 했다.
' 제발, 죽이지는 말아주세요 ' 라고 나한테 빌었다는 말이다.
그리고 나서 리매치 이야기를 한다.
토니 퍼거슨도 줄을 서있는데.
연승중인 선수들이 다 기다리고 있는데, 지난 3 년동안 한번도 못이긴 넘이 무슨 리매치냐.
맥그레거 말고도 나는 할 일이 많다.
나는 지금 9 월 7 일 시합에만 신경쓰고 있다. "

- 토니 퍼거슨과의 시합에 대해

" 내 생각에 퍼거슨은 타이틀전을 받을만한 자격이 된다.
하지만 UFC 에서 퍼거슨에게 맥스 할러웨이와 싸우라고 했는데, 그가 시합을 받지 않았다.
지금 생긴 문제는 퍼거슨 때문이다.
그가 왜 이 시합을 받지 않고 카우보이와 그냥 보통 시합을 했는지 모르겠다. 
이해를 못하겠다. "

-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시합

" 나는 내 적수 더스틴을 과소평가하고 싶지 않다.
그는 나에게 힘든 도전이다.
지금은 ( 더스틴 이외의 ) 다른 상대들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내 상대에만 촛점을 맞추고 있다.
나는 이번 시합을 준비하면서 이것이 내 인생에 가장 힘든 싸움이라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어서 9 월 7 일이 왔으면 좋겠다. 
나와 나의 레거시에 엄청난 날이 될것이고, 더스틴에게도 마찬가지로 그런 날이다. "

- 철산
https://www.mmafighting.com/2019/6/12/18662850/khabib-nurmagomedov-trashes-conor-mcgregor-shoots-down-possible-rematch

Khabib Nurmagomedov trashes Conor McGregor, shoots down possible re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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