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 레이예스는 UFC 229 에서 오빈스 생 프뤼에를 케이오 시켰다.
그는 이 승리가 자기 커리어 최고의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곧 이은 하빕 - 맥그레거간의 패싸움으로 인해 자신의 승리가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는 이것 때문에 아직도 입맛이 쓰다.
오는 토요일 런던 대회에서 볼칸 외즈데미르를 상대로 싸우는 레이예스의 인터뷰
" 그 대회는 전체적으로 멋진 경험이었다.
라스베가스 시합에다가, UFC 229.
엄청난 미디어의 보도...
좋은 경험이었고 내 싸움도 멋졌다.
내가 OSP 를 박살냈으니까.
그런데 하빕의 난동이 내 승리의 빛을 약간 바래도록 만들었다.
이게 좀 짜증나는 거지.
유치하고 성숙하지 못한 행동이었다.
우리는 프로들이다.
근데 넌 왜 어린애 처럼 발광을 하남 ?
네가 이겼다.
이기고 나서 지랄을 하는 사람이 누가 있는데 ?
난 그런거 첨 들어 본다.
나한테는 짜증나는 거임.
내 경기력이 그런 난장판 때문에 덮여 버렸다.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겠지.
이번 카드에는 최고의 프로들만 모였으니까.
진흙탕 싸움을 좋아하는 선수들도 들어가 있고.
이번에는 내 실력이 가려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
현재 10 -0 ( UFC 4 -0 ) 의 전적으로서 자신이 디비전에서 갖는 위상
" 나는 더 이상 신성이 아니다.
그건 말도 안되는 것이고.
나는 지금 컨텐더다.
나는 UFC 에서 4 번의 피니쉬를 거두었다.
그 어떤 상황이 나의 실력을 부인할 것이냐?
나는 저레드 캐노니어가 15 위 일때 그를 이겼고, OSP 가 탑 5 위 일 때 경기 계약서에 서명을 했다.
이제 볼칸은 5 위다.
내가 더이상 뭘 하랴?
이제 타이틀전을 했던 넘들만 남았다.
그럼 누구와 싸울까 ?
앤서니 스미스? 누구랑 ?
알겠다.
하지만 지금은 내 차례다. "
- 철산
https://www.mmamania.com/2019/3/13/18264269/ufc-dominick-reyes-khabibs-childish-tantrum-overshadowed-my-win-ufc-229-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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