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먼,지안빌렌테 : 클럽에서 보디빌더와 싸운 썰

니랑 와이드만이 훈련끝나고 같이 클럽에서 놀러 간적이 있거든. 근데 알다시피 클럽가면 허세부리고 그러는 남자들이 많잖아? 우리는 굉장히 신사적인 부류지만. 어쨋든 클럽에 가서 주위를 둘러보고있는데 키 197에 140kg정도 나가는 보디빌더랑 덩치 큰 보디빌더 몇명이 사람을 밀치고 깡패처럼 다니는거야. 우리보다 덩치가 훨씬 컸지



어깨빵 한다음에 사람들이 왜 그러냐고 불만있어? 하고 다시 밀치고. 난 이런 사람들을 정말 싫어해서 내가 쟤내한테 시비걸어줄려고 마음먹었지. 내가 쟤내들한테 가서 일부러 어깨빵을 해주고 노려봤지. 솔직히 난 하나도 안무서워거든



보디빌더들이 황당해 하더군. 덩치는 내가 쟤내보다 훨씬 작으니까. 아마 나를 만만하게 봤나봐. 그러더니 나한테 와서" 뭐야 불만있어?" 나가서 함 뜰까?" 이러더군. 그래서 나도" 그래 나가서 해결하자" 했지. 이때 와이드먼도 나를 따라왔거든 밖에 나갔거든. 근데 얘내가 갑자기 와이드먼 목을 잡는거야. 와이드먼이 인상이 나보다 좋고 착해보였는지 와이드먼부터 건드리더군. 그랬다니 와이드먼이 그래서 빡쳐서 그 197에 140kg정도 나가는 보디빌더의 다리를 잡고 던졌어.



말 그대로 땅에 던졌어. 주위 보디빌더들이 엄청 놀러더군. 근데 넘어진 보디빌더가 또 덤비러오다라 그래서 와이드먼이 더블렉테이크다운으로 넘어트린뒤 초크를 걸면서 "또 덤빌꺼야? 어디 하나 부러져볼래? 했지. 와이드먼은 주먹질 할마음은 없어거든. 그제서야 걔내들이 꼬리를 내리고 잘못했다면러 자리를 황급히 피하더군. 나는 그거 보고 참 어이없었음.어쨋든 나는 이런 사람들을 괴롭히는 애들이 정말 싫어



https://m.youtube.com/watch?v=vgY1-qMCp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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